1년에 1만장 정도 찍으면 많이 찍으시는거에요..

업으로 하는 사람 아니고서는 몇십만장 못 찍어요 ㅎㅎ

그나저나... 파일 관리 하시는것도 일이겠네요;

저도 많이는 찍었는데, 감히 카운트하기 꺼려지네요~ㅋ 10만장쯤 되려나요? 엄청 찍던 사진..

결혼후에는 잘 찍지도 않고, 찍어도 보정은 노노~~ 이렇게 되네요--;; 

맘껏 사진찍고 맘껏 보정할 수 있던 총각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인도여행 부럽습니다 ^^

제기준으로는, 아주 많이 찍으신듯...  더 멋진 사진 기대합니다.

역시나 많이 찍으시네요...

일년에 만장이상 찍으신 건데 많이 찍으셨네요.

사진정리는 뭘로 하세요?

라이트룸이나 어퍼쳐 쓰시나요?

jpg나 raw 중에 뭘 많이 쓰세요?

저도 사진이 취미라서 어떻게 사진정리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좋은 방법 있으면 좀 알려 주세요.

예전에 사진 찍었던거 하드가 갑자기 날라가는 바람에

날려버린적이 있었죠

한 2년 정도 주말마다 찍었던 건데

눈물이 나더군요 하드 복구 할려고 해도 비용이 만만치 않고

사진보관 저는 년도>월>날짜

이런순으로 사진 저장을 했습니다.

가끔 테마가 있으면 월>(가족나들이 0321) 이런식으로요

이게 제일 일듯 싶더군요

요한님 여행사진 늘 기대하고 있답니다.

음.. 5년동안 찍은 사진이라.. 저도 한번 카운드 해 볼까요? ^^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컴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이 95.000장이 좀 넘네요.

컴에 저장된 사진은 실제로 찍은 사진의 1/10도 되지 않거든요.

지난 5년동안 카메라 셔터를 눌러 찍은 사진은 95만장이 넘는다는 얘기네요.

특히 최근 몇년동안은 버리는 사진이 엄청 많아 졌어요.

똑딱이 시절엔 한번 출사에서 1000장을 찍으면 130장 정도는 남았는데요.

DSLT로 바뀌면서 1800장을 찍으면 60장 정도가 남게 되네요.

사진 실력은 늘지 않았으면서 눈만 높아진 듯 해요. 내공을 좀 더 쌓아야 할텐데 말이죠. ^^;;;

멋진 사진입니다.^^

전 이제 카운팅 포기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