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숨은 인물 찾기
2012.05.22 10:38
- 스티븐 시걸이 나온 언더시즈 2에서 국방부 해군 참모로 나온 배우는
밴드오브 브라더스에서 506연대장 싱크대령으로 나온 사람입니다.
책에서는 이 사람이 부대원들에게 꽤 인기있었다고 나옵니다.
- 언더시즈 2에 나오는 이쁜 조카딸은 케더린 헤이글인데 그레이 아나토미에 나오죠.
이렇게 이쁘게 클 줄이야...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주인공인 멕 라이언은 '탑건'에 동료 조종사 부인으로 나옵니다. 단역이죠.
우리나라 모업체 샴푸 광고 찍은 후 토크쇼에서 비아냥댔다가 안티 많이 만들었습니다.
- '쇼생크 탈출' 주인공인 팀 로빈스도 탑건에 비행사로 나옵니다. 대개 지나가는 역할.
- 쇼생크 탈출에서 찌질한 죄수로 나오는 배우 '윌리엄 새들러'는 다이하드2에서 나쁜놈 두목으로 나옵니다.
또 어떤 배우들이 있을까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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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5.22 14:46
팀 로빈슨은 탐 크루즈 귀환했을 때 같이 하이파이브 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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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나중에 보고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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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시리즈만 봐도 범인이었다가 용의자였다가 경찰이었다가 왔다갔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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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많이 보면 사람 얼굴이 익더라구요.
참, 그러고 보니 Lost에서 김윤진 씨 남편으로 나오는 한국분, 24 초기(시즌1, 2 정도)에도 ctu 대원으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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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라스베거스의 코리아타운 에피소드에는 히어로즈의 제 친구 안도가 통역하는 한국계 경찰로 잠깐 나와요^^
찾아보면 많은데요..
미드 lost에 나왔던 여러명의 주인공? 들이 요즘 영화에서 많이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