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 아주머니들도 가지고 다니시더라구요. 예전 HP 200LX 가지고 영업하듯이...

200LX 땡기네요.

그만큼 쓸만하다는 뜻이겠죠. 저도 와이프 바꿔줬는데 좋아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주머니에 넣기엔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요새는 할부금 40만원정도면 번호이동 되는거 같고...

별로 안좋은 기계를 비싼돈 주고 많이 쓰는게 신기하신 건가요? 맘에 안드는 별셋 전자것을 팔아주는게 맘에 안드시는건가요?

무슨 회사 물건을 사던 젤 돈 많이 먹는건 그쪽 회사 임원이상급이죠... 사는 사람들이 그런거 고려해서 물건 사는건 아니죠..ㅋ

예전에 삼성생명 전산실에 근무해서 아직도 2~3대 가지고 있죠. hp200lx

저도 부모님꺼 해드릴려고.. 샀었는데 너무 크다고 불편하다고 하셔서 제가 쓸까도 잠시고민했는데..;;;가격대비로는;;; 좋은지 잘모르겠어서 다시방출하고 s2를 그냥 쓰고 있습니다..

(사실 s2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예전부터 그랬잖아요...왠지 아이팟 아이폰은 딱히 필요하지 않아도 한번쯤 써보고 싶은....

갤노트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왠지 한번쯤은 써보고픈 그런 느낌이네요.....

저로서는...

주머니에 들어가지 않아 손에 들고 "모시고" 다니는 모습이 참 불편해 보여서...

전혀 부럽지도 써보고 싶지도 않더라고요.

저도 ㅎㅎ 폰으로는 너무 커서 가지고 싶지 않더군요... 태블릿 용도라면 모를까 굳이..전화결합까지하면서 ...

겔노트..굳이..

휴대폰 - 아이폰, 태블릿 - 갤탭7 플러스, 이북리더 - 스토리HD  이렇게 3가지를 들고 다니는 저에게는 

가끔 화면이 큰 갤럭시노트 정도 하나 있음 괜찮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휴대성은 좋겠지만, 

3가지가 다 약정으로 묶여버리는 결과가 생기니, 중간에 다른 태블릿 써보고 싶어도 교환도 못할거구...

머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랄까요...2년밖에 쓰지 않은 비싼폰들을 약정 다 되었다고 바로 바꾸는 것을 보면 이거야말로 자원낭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 사회가 약정 끝나면 바꾸어야 한다는 식으로 자꾸 유도를 하니 이런 풍토가 자리매김하는 거지만서요.

이번에 아이스크림 업그레이드되면서 더 부러움을 사고있슴다..^^

아마도 예측한 것 이상의 핸드백과 업무용 숄더백 항시 사용자 시장의 위력인 듯 해요.

도시 생활자 비중이 높은 한국에서 자리 잡았네요.

요즘 갤노트 할부원금 35만원정도 해요!! 부담없으시면 바꾸시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

물론 담달에 갤3 나오면 더 떨어질거에요 ㅠㅠ

삼별의 이미지 및 여러 행동들 때문에, 우선순위에서는 밀려있습니다.

일단 옵뷰로...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