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기 전의 고요함이
아직 대지의 모든 곳에 깔려있을 때,
우리는 서서히 행진을 시작한다-
사랑스러운 일터를 향한 행진을.
우리는 이 길을
하나의 길에 의심없이 매진하네,

대지의 주인이 간다.
바로 노동계급이 간다!

<후렴>
노동자의 손들!
그들이 이 지구를 돌린다!
노동자의 손들!
우리는 그들을 위해 이 노래 부르네!
노동자의 손들!
그것이 세계의 모든 부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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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노동자의 진실을 간직하고,
그것에 항시 신실하네,
왕조하의 노예된 노동에서는
이렇게 확신한 적 없었다!
심장은 강철같이 희망으로 다지며,
시련을 이겨내네,
지구의 주인이 나아간다,
노동계급이 나아간다!

너는 위대한 가족의 일부임에
항상 자랑스러이 여기며,
그 어디에서든지
네 동지가 길에 매진함을 알고 있네.
매일 새로운 태양이
우리들의 승리위해 떠오른다
지구의 주인이 나아간다,
노동계급이 나아간다!

마투솝스키 작사 V.바스너르 작곡, '노동계급이 간다', 1961 소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