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누가 끝이라 말하는가?

2010.03.03 17:08

영진 조회:856

 


평원에 펼쳐진 천상의 나라들은 죽음같은 고요로 우리를 맞는다
우리는 등으로 떠받쳐 새벽을 맞기위해 투쟁했다,
우리들간의 철문이 닫히는 것을 버텼다-
우리는 너와 함께한다, 우리들의 봄이자 우리들의 조국은 - 소련이다!
우리의 조국은 소련이다!

 

거짓은 먼지처럼 흩어지고 우리의 그림자들로부터 메아리가 친다
우리의 삶은 끝나지 않을테다!- 우리는 종결에 대한 기억 잊어버렸다!
불과 갓 태어난 평화가 마치 다친 짐승처럼 피흘리더라도,
우리는 너와 함께한다, 우리들의 봄이자 우리들의 조국은 - 소련이다!
우리의 조국은 소련이다!

 

신에 누구에겐가 무엇을 천상에 약속했다는 것에 속지 말라.
꿈과 죽음, 無와 안녕. 우리들의 태양이 뜬다, - 그리곤 살라지진 않겠다!
과거에 이룬 것 모두가 틀렸다해도 상관치 않는다! 우리가 정녕 누구인가?
하지만 우리는 너와 함께한다, 우리들의 봄이자 우리들의 조국은 - 소련이다!
우리의 조국은 소련이다!

 

우리는 도망가려 했다면 그럴 수 있었다, 하지만 뒤로 가는 길은 없다
조국을 향한 길 - 그것은 투쟁(전쟁)이다.  매 발자국은 싸워서 얻어내는 것 뿐이 없는 것이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 말을 믿어라:
우리는 진보하는 한 살아있는 것이다, 우리의 조국- 소련은!
우리의 조국 - 소련! 우리의 조국은 소련이다!
우리의 조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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