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머리를 잘랐습니다...
2012.05.28 03:50
음냐.. -_- 직원들의 무언의 압박이 있어서 머리를 잘랏습니다.
어깨까지 닿던 머리카락인데 지금은 고길동 스타일이 되었군요 ㅠㅠ...
에효 -_- 내 머리도 맘대로 못하는 회사따윈... 따윈...
ps : 머리를 1800원 주고 자른건 자랑... (중국에도 아직 이런 헤어샵이 남아있을 줄이야;;;)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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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달 미장원 가기가 귀찮아서...(사실 안좋은 트라우마가 있어서;;;) 고등학교 3학년 이후로 군대갈때 한번자르고 제대후 2년뒤 쬐금 자르고 이번이 2번째네요... 에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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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 3년! 대단하십니다. 머리 길면 머리 깜기 귀찮아서 그냥 짧게 짜른답니다. 3년동안 기른 머리 좀 아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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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감느것보다 자르는게 더 귀찮아서 ㅠㅠ...
뭐 다시 기르면 되니 아까운건 아닌데, 본의아니게 머리스타일을 바꾼다는게 참 갑갑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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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28 08:17
인증샷 부탁드립니다...크크. -
오늘 왁스 사서 왁스 칠좀 하고 올려드리겠습니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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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ism
05.28 10:11
북경에는 아직 10원에 짤라주는데 많던데요 ;; (...차마 가보지는 못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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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듣기로는 5원짜리도 들어는 봤지만, 번듯한 미용실에 10원으로 짤라주는데가 있을줄이야;;;
시설은 한국에 블루클럽 정도 되는 시설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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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28 11:59
인증샷이 올라오길 기달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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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큭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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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콩이
05.28 12:55
중국에 계시나보네요. 저도 가보고픈데.. -
놀러오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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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저두 군대갈때 한 3년 기른 머리 잘랐죠...
전 괜찮았는데 고딩때부터 잘라주던 미장원 누님이 펑펑 울던데욧.^_^;;
이젠 긴머리가 귀찮아서 기르기가 ..ㅠ_ㅠ 나이 먹어서 그런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