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마트에 가시면 목 때만 전문적으로 빼는 작은 통의 세제액들이 있는데, 그것도 써보셨나요?

세탁하기 약 20분전에 미리 때진 부분에 발라 둔 후 세탁기에 다시 보통 세제 넣고 돌리면 깨끗하게 빠질겁니다만...

세탁소나 일반 마트에서 파는 제품들이 때는 잘 빼지만, 대부분 섬유에 손상을 줍니다.

제가 써 본 거로는 프리워시란 제품이 제일 낫더군요. 섬유 손상도 거의 없고요. 그런데, 이 제품은 상점에서 못 사요. 암웨이 사에서 만든 거라서... 쩝!

글쎄요.. 물론 비싼 것도 있지만, 별로 안 비싼데요...^^

단순 숫자 비교하면 비싼 편인 것도 많지만, 질적인 면이나 다른 것도 보면 훨씬 싼 것도 많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프리워시도 그렇죠. .. 용량은 500ml인데, 가격은 회원가로 8400원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시면 타사 제품 중에는 훨씬 비싼 세탁전처리제가 많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좋은 전처리제를 찾았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스프레이 앤 워시라는 제품인데 지금 직접 사용 중입니다. 때가 정말 잘 빠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