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홈서버가 끌립니다
2012.05.29 00:24
쩝 넷북으로 서버를 만들고 나니 홈서버에 눈독이 갑니다 FTP로 스마트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니까요!
다만 현재 서버에 익숙치 않은 상태이고 고정Ip나 DDNS 도 사용하기 불안( 공유기가 시망이라서요)
하여 나중으로 미룹니다 쩝....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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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5.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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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05.29 12:17
전기세가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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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5.29 13:04
어떻게 꾸미는가에 따라서 다르지만, 적게 먹으면 형광등 두 개, 백열등 하나 수준에서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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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5.30 01:12
서버 전기"요금" 그리 많이 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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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곤
05.30 08:13
제가 아시는 분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우분투 서버를 넷북에 올리고 외장하드물려서 사용하시더라구요.
그렇게 해도 전기세 얼마 안먹고 발열이나 소음도 없거든요.
굳이 우분투로 하는 이유는 리눅스가 윈도우보다 훨씬 가볍습니다. 요즘은 많이 무거워 졌지만, gui를 올려도 빠릿하게 움직일 정도니깐요. 단, 생소하기 때문에 공부를 좀 해야 합니다.
실제로 ftp로 스마트폰, 타블렛. 데스크탑.등등.. 인터넷 연결되면 와이파이되는 곳이면 다.... 연결됩니다.
엄청나죠. 이렇게 되면 무슨 N드라이버, 드랍박스 이런거 필요없습니다.
그거 외에 다른 것도 많이 있습니다;..
집에 홈서버 2대, NAS 2대를 쓰는 사람으로서 적어보면 홈서버를 따로 구축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만들어놓은 반파 넷북이 HP에서 파는 미니 서버보다 오히려 성능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윈도우 XP Pro 이상이면 IIS가 되고, IIS가 된다는건 FTP까지도 된다는 뚯입니다. 제한이 좀 있어서 그렇지 FTP만 필요하면 살짝 설정만 바꾸면 그만입니다. 더 제대로 된 서버를 원하면 WAMP를 설치해주면 웬만한 목마름은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