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무슨 이런 일로 사과까지 하시나요 ? 제가 쓴 리플때문에 상심하신 거라면 사과드립니다.

사과까지하실 일은 아닙니다.

현재 KPUG에는 명확하게 문서화된 가이드라인이 없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관습법적으로 유지되는거니까요.

사실 저 이벤트 규정에 '홍보'라는 내용만 없었어도 문제가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내용이 있는 바람에 오비이락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사실 예전부터 KPUG는 광고에 민감해서 이런 부분에 의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벤트 조건에 그 단어만 없었어도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추신: '짐심'은 'GM心'입니다. 건담의 마음이 아닌 양산형인 GM의 마음입니다.^^

사실 처음 그 글 봤을때 홍보글이 아닌가 의심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내용자체도 리뷰글을 5개이상, 여러사이트 올리도록 강요하는 거라...눈살이 좀 찌푸려져서 리플을 달까..하다가 

그냥 무시했었네요.

본의와 다르게 그렇게 오해를 사신거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냥 링크만 다셨다면 정보 공유 정도로 생각하시지들 않으셨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