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잎이나 기타 이물질이 들어가면 펜이 돌면서 먼가 걸리는 소리가 나는데..

쉬... 쉬.. 소리는....

실내 소풍모터쪽 뜯어서 청소한번 해보세요... 

에어컨쪽이면 냉매 부족일 때 저런 소리가 나긴 합니다만 시간 되실 때 정비소에서 무료 점검 이벤트 할 때 가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송풍기(BLOWER FAN)에 이물질(낙옆 부스러기 등)이 들어갔거나(확율상 높음), 재수없으면 FAN이 깨졌거나, 아니면 미세한 BURR가 붙어있다가 내는 소리일수도 있습니다.

냉매부족시 팽창벨브에서 액화상태의 냉매를 미세하게 분사해주어야 하는데, 이때 냉매가 부족하면 iris님 말씀처럼

쉭~ 쉭~ 하는 소리가 들릴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특히 한여름에) 냉방성능이 떨어지게되어 "예전처럼 시원하지 않다" 라고

느낄수 있습니다.

히타기능에서소 소리가 난다면 이물질유입의 확율이 높아보입니다. 단골카센타 있으면 함 분해해달라고 하세요, 간혹

세정 권유하는곳이 있는데.... 하면 좋지만 넘 비싸요, 그리고 좀 지나면 똑같아집니다.  ^ ^

저희도 이제 시즌(여름)이라 차량 냉방성능 관련해서 바빠질것 같아요 ~.~

인간님 댓글에 한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