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가 조금 비싸지 않나요?

전 판매자가 우체국 택배 이용하는지 확인하고 구매를 합니다.

우체국 택배 배달하시는 분들은 다른 택배회사에 비해 여유를 가지고 배송 하시는 것 같던데..

다른 택배는 보면 뭐에 쫓기는 사람들처럼... 바쁘니깐 박스도 집어 던지고...

결국 제 전화번호 무수히 찍혔을 텐데 전화 한통 없네요.. 망할 대한통운...  택배지 주지말아 버릴까요?

우채국은 박스 무게당 가격을 따로 받습니다.. 작은물건일수록.. 핸드폰이나 7인치 패드류등은 우채국이 싸게 먹힙니다..

제주도 기준 4500원선이죠..  좀큰물건은 5500원 6500원 이렇게 올라갑니다..

 기타 일반 택배는 기본 5500원에 항공료나 도선료 따로 받습니다.. 항공료 3000원선.. 도선료 2500원선...

금요일날 베가레이서 하나 받았는데 한진택배로 7500원 착불 달라더군요..  4500원이면 되는걸.. ㅠ,.ㅠ

우채국의 좋은점은 보낼때나 받을때나 항상 문자를 준다는겁니다.. 잘 도착했는지.. 아니면 언제쯤 올건지... ^^

정말 진심

우체국택배가 진.리. 입니다...

전에 cj택배던가...부모님이 외할머니댁에 반찬이랑 그런것들 보낸다고 보냈는데 이 그지같은 택배기사가 그걸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맡기고 가버려서 외할머니 나이 드셔서 가져가지도 못하는데....외할머니 집에 하루종일 계셨다는데...싸가지 없는 놈이....그래서 그 이후에는 무조건 우체국택배만 씁니다...거기는 미리 연락해서 집에 계신지 확인하고 집까지 가져다가 주셔서요....

국내 택배는 써본곳중에 우체국처럼 디테일하고 빠른 배송망을 못본것 같아요 최고죠 한마디로

근데 해외는 ...그냥...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