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가 제일 나아보이긴 합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쓰기에는 너무 작기도 하고, 일사광이 강하게 비치는 여름에 차 안에 두긴 위험합니다.

2번은 거의 쓰기 힘들 듯 하구요. 아니면 예비로 하나 쯤 두셔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판매도 생각했습니다만, 요즘 기기값이 엄청 내린거 같아서요...

갤럭시 플레이어로 애들 인터넷및 동감용으로 쓰긴 좀 그렇습니다.

아시겠지만 될수있으면 안보여주는게 좋지만 적어도 쓰실려면 아이들 눈에 피로가 적은걸 주셔야 합니다.

9.7인치 IPS 타블렛 주는게 제일 좋죠.

저같으면 우분투로 가지고 놀긴할텐데요~~ ^^; 우분투 기본이 i.MX 보드를 기본으로 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전에 ARM11 타블렛에 우분투 올려봤는데 차한잔 마실 여유로움이 필요합니다.

제가 지금 테스트 하는 기기중 하나가 ARM11 기기이긴 합니다만 최적화 시켜놓으니까 꽤 쓸만합니다.

정말 빠릿빠릿해지고 괜찮던데요 ^^;

네비게이션으로 쓸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야기 하신대로 3.5인치 크기의 네비라면 4:3크기가 아니고서야 보기가 불편합니다.

아주 개인적인 생각은 혼자서 갤플처럼 쓰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애들 주지 말고~~

판매 추천드립니다. 위에 무인님 말씀처럼 아이들에게는 눈건강을 생각해서 7인치 이상으로

좀 화면 큰 거 주시는게 조금이라도 나을것 같습니다.

4번도 좋습니다. 단, 장모님차가 아닌 라즈곤님의 차입니다. 화면 크기 문제로 장년층이나 노년층의 네비게이션으로는 너무 작습니다. 물론 소리만 듣는 용도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만.

덤으로 차가 OBD-II 단자를 갖고 있는 모델이면(일부 차량을 제외하고 2000년대 중반 이후) OBD-II to 블루투스 어댑터를 달고, Blay 마켓에서 Torque같은 스캐닝 툴을 구매하면(일부 기능을 제외한 무료 Lite 버전도 있습니다.) 차량 정보 모니터링도 가능합니다. 차량에 에코 기능이 없는 경우 그러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정말 지속적으로 활용할 가치가 있으면 사용하시면 되겠지만 쓸모 없는 기기 가지고 있으면 안그래도 떨어진 중고가격 시간 지날수록 더 떨어지더군요  ㅎㅎㅎ 파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