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만난 이야기
2012.06.05 15:42
친구가 보고파서 고기나 뜯자 핑계대고 대전에 왔습니다.
마침 그녀석이나 저도 노는날 이죠
갈비에 냉면 한사발 말아먹으며 이런 저런 사는이야기 로 풀고 그걸 안주삼아 소주반병비우고 다먹고 나갈려고 하니 서로 밥값내겠다 치덕거리고 커피도 한잔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버스 터미널입니다.
시간이 좀 남네요.
날이 조금은 무덥습니다 저도 병이 하나있습니다.
왜 길거리에 시원하게 입고 이쁜여자만 보면 헤버ㄹ레하면서 고개가 오토메틱으로 돌아가면서 눈깔스케너가 자동 기동되는걸까요 ㅡ.ㅡ
여름 만세 ㅠ.ㅠ
마침 그녀석이나 저도 노는날 이죠
갈비에 냉면 한사발 말아먹으며 이런 저런 사는이야기 로 풀고 그걸 안주삼아 소주반병비우고 다먹고 나갈려고 하니 서로 밥값내겠다 치덕거리고 커피도 한잔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버스 터미널입니다.
시간이 좀 남네요.
날이 조금은 무덥습니다 저도 병이 하나있습니다.
왜 길거리에 시원하게 입고 이쁜여자만 보면 헤버ㄹ레하면서 고개가 오토메틱으로 돌아가면서 눈깔스케너가 자동 기동되는걸까요 ㅡ.ㅡ
여름 만세 ㅠ.ㅠ
코멘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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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6.05 15:47
특이 많이 시원하게 입으시고 이쁘면 더 돌아가ㅂ니다 ㅡ.ㅡ -
인포넷
06.05 16:03
인증샷 없으면, 무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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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6.05 16:07
인증샷 찍으면 감옥가유 ㅡ.ㅡ -
~찡긋*
06.05 16:27
얼마전에 하이바님께서 가입인사 했었는데요.
이 글이 이미 스켄되었는지도 몰라요. -
준용군
06.05 17:35
까짓꺼 몇대 얻어맞구말죠 뭐 ㅡㅡ -
총각의 자연스런? 본능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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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6.05 17:35
역시 글츄 -_- -
남자의 본능아닌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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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6.05 17:35
어멋 -
쿠군
06.05 17:14
윤종신이 부릅니다~본능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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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6.05 17:36
하악 하악 -
친구얘기는 어디가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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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6.05 17:54
지는유 솔직하자나유 ㅡ.ㅡ -
閒良낭구선생
06.05 22:34
나이를 백살 먹어도 돌아감.
나도 무지돌아감. ㅎ
숫가락 들힘만있으면 돌아감.
여름만쉐이! -
준용군
06.06 00:42
여름 만세 인건 확실 한것 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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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니
06.06 09:15
왜에~ 술처먹고 버스잘못탄이야기는 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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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06.06 10:28
고개 안돌아 가면 병이죠... 아니면 늙었거나 죽었거나... ㅋㅋ
병은 아니고 자연스런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