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월급날....
2012.06.08 16:06
회사 월급날이 10일입니다만.. 주말인관계로 땡겨서 주네요.... 급여가 300약간 안되는데...
마눌님 생활비 드리고
카드값메꾸니....
내손에 10만원남네요...ㅠ.ㅠ 저번달에 뭘그리 지른거지???? 요번달도 적자입니다. ㅠ.ㅠ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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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
06.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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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데커
06.08 16:37
저는 고스라니 마눌님 주머니에 들어가네요 그중 용돈만 10 만원 받고 생활하네요ㅜㅜ -
성하니
06.08 16:47
이거슨~ LTE속도로 돈이 나가버리네요.... 마치 월급타자마자 마이너스통장되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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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뭔가요? 통장에 제 손에 없어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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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생각 하지 않는 게 더 좋지 않나요?
아내님이 알아서 다 해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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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06.08 18:52
전.. 용돈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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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06.08 18:57
동감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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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누가 이걸 알아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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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들의 직장인들이 비슷한 것 같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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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6.09 12:05
받으시는 돈이 삼백이면 적지 않은 돈이면 꽤 많은 돈인데, 물가가 너무 높나 봅니다.
토닥~ 토닥~
ㅎㅎ 다 그렇죠 뭐... 그래도 저는 아직 결혼을 안해서 70%는 저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