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를 햇더니 나름 신세게인데.. 갈길이 멀군요.
2012.06.10 14:57
집에서 컴을 잘 안하기에..
정말 오래된 펜티엄3 1G를 썼었더랬습니다.
순수하게 웹서핑용으로만...
펜티엄3 1G
램은 768램
하드는 20기가.. (DMA3)
VIA 보드인데, 뭔 패치하고, 엄마보드 최대한으로 업글해서 썼었지요.
근데 이게 행운의 컴퓨터라서 그런가 버리기가 뭣해서 걍 쓰다가..
행운의 이유.. 자격증 공부 하는데, 겜이 되는게 별로 없어서 자격증 많이 땃어요. ㅎ-ㅎa
컴앞에서 자격증 공부하기란 원래 쉽지 않더군요.
디아블로2하는데, 액트2부터 랙이 심하게 걸려 여러번 죽게 되었(이정도면 행운이 다됫나..)지요.
디아블로2도 이제 펜티엄3 1기가에선 안되나 봅니다.
그래픽 카드는 tnt2 ultra(agp이고 32m이던가?? 가물가물) 였는데...
그래서,...
애슬론2400+
램 512M
하드는 20G (DMA5)
그래픽은 radeon 9100 agp 128비트 128M입니다.
뭐 요새 사양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디아2는 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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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넷북 + hdtv로 인터넷 검색하는게 슬슬 엄니에게 눈치보이기도 하고,
연결했다가 해체햇다가 하는것도 귀찮아 지고,
넷북이 뭔가 편하긴 한데 살짝 계륵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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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컴은 열라 빠르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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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 다녀서 회사컴이던, 집에서건 컴질할일이 별로 없지요.
회사 컴으로 오락해본적이 없어서 회사컴은 좋은지 모르겟음다.
코어2듀오인건 확실한데, 노트북이라 해상도가 구리구리 합니다.
역시, 데탑이 인터넷 쇼핑! 할땐 좋지요..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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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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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강
06.11 12:41
흐음.. 18만원이라.. 살만 하군요...
다나와 알아보는 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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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06.11 17:00
저 역시 데탑은 셀 3.0 / 1GB지만 아직도 XP 돌리고 그냥 집에서 쓰는데 불편함이 없더군요. 노트북이 더 사양이 좋지만요^^
정말 PC의 잉여시대입니다.
어쨌든 데탑이 이래서인지...넷북의 사양도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넷북을 넷북처럼 쓰면 30~40만원으로 윈7 돌아가는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건 인텔의 대단한 결단이라고 생각되고 감사할 정도입니다. 넷북 이전에는 이 정도 크기와 무게를 가진 노트북은 소니와 도시바가 대부분이었고, 그 가격은 100만원이 훌쩍 넘었잖아요.
얼마나 감사합니까???
한 18만원짜리 중고본체 한대 구하시는것도요?(대략 팬티엄 e5200에다가 내장 그래픽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