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폭탁 고마웠습니다.
2010.03.04 10:40
덕분에 와이프 생일 무사히 잘 넘어갔습니다.
어제는 좀 일찍 퇴근해서 오랜만에 온 처남이랑 저녁도 먹고 그럭저럭 잘 보냈습니다.
결혼을 하니 특별한 이벤트 같은거 없어도 된다는게 좋습니다.
저는 케익을 준비하고 처남은 작은 선물을 준비하고....뭐 그랬습니다.
멋진 후기를 기대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코멘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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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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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
03.04 10:43
무사귀환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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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3.04 10:47
무사생환 축하드립니다. 혹 병실에 누워 무선접속하신거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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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3.04 10:55
다행이십니다 ㅋㅋㅋㅋ
아 남일같지가 않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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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3.04 10:58
맷집 좋은 미토님이야 뭐 괜찮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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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3.04 10:57
혹 손가락이 부자연스러운 상황은 아니시겠죠? 폭탄을 폭탁으로 쓰신거 보니 왼쪽 네번째 손가락이 부상중인건 아니신지..
뭐 결혼반지를 강제로 빼는 상황에서 삐끗하셨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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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4 10:57
실은 이 글이 마님이 올리신 것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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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3.04 10:58
헉... 진실은 저 너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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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진진님은 병실에서 살려주세요를 외치고 계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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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새우
03.04 11:31
먼저 올리신 문자 좌표는 삭제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요즘 스팸업자들이 워낙 지능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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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03.04 11:40
감사합니다. 좌표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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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냅시다
03.04 11:48
저도 이분 살아계실지 궁금했습니다. 몇 군데는 상하셨을 듯.... 미토님과 함께 입원을 하시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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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폭탁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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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03.04 14:39
잘 넘어가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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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04 17:48
생존하셨군요. 다행이네요. 앞으로는 이런 위험한 일은 만들지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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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시는군요. 타이프 칠 정도로 상태도 양호하시고. 기적입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