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을때나 영화를 볼때 휴대용기기로써의

크기는 유저들이 선택할때 해상도와 더불어 가장많이 신경쓰고 있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아이패드를 선택한 이유는 IPS라는 선명도가 많이 작용하긴 하지만

그것보다도 영화를 볼때 크기에서 오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큰화면에서 책을 읽는 즐거움 역시 사람들이 큰화면의 기기를

선택해야 된다고 과감하게 이야기합니다.

물론 대다수의 사람이 그런건 아니긴 합니다만

7인치라는 조그마한 화면에서 책이나 영화를 보는건

아무리 휴대성이 좋다한들 9인치급이상에서

보는것과는 차원이 틀리다라는 사실만은 부정할수 없을겁니다.

안드로이드 타블렛 역시 제일 처음 낸 모델 역시

두가지 타입의 유저군을 위해 7인치급과 9인치급 모델이상급으로

출시했습니다.

즉 다시말해 휴대성을 중시한 7인치급과 엔터테이먼트성을 중시한

9인치이상급이 가장 사람들에게 많이 어필했다라는 이야기 될것입니다.

그럼 9인치이상급이라는 건 어떤걸까요?

지하철에서 아이패드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옆에서 보면 꽤 무거워

보이는걸 한손으로 들고 작업을 한다는것 자체가 선망일수도 있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수도 있을겁니다.

이런걸 제외하더라도 아이패드라는 자체가 크기가 커도 워낙 다른 타블렛에 비해서

배터리라는 면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어서 지금까지 안드로이드에서

9인치이상급이라는건 그냥 요식행위외에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즉 저가시장에서 9인치 이상급을 가기위해서는 적어도 아이패드이상의

가동시간을 가져야 하며 가격은 역시 아이패드의 5분의 1이하의 가격으로

포지션을 설정하지 않는 이상 2-3시간까지밖에 가지 못하는 쓸모없는 타블렛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과거 북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Zenithink ZT계열의 10.1인치 패드의 경우

가격은 저렴했지만 그에 비해 비참할정도의 가동시간을 나타내 메이저

타블렛 수준으로 등급못한 큰 이유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걸 만회하기위해 중국의 저가시장에서 획기적인 CPU가 나옵니다.

그 획기적인 CPU가 바로 Allwinner사의 A10의 옆그레이드 버전인 A13입니다.

물론 배터리관리에서 어마어마할정도의 능력을 나타내는 Amlogic 계열의 M3라는

CPU가 AA13이 나오기 전에 출시되긴 했지만 단가자체가 워낙 비쌌기에 일반적인 저가 타블렛에 탑재하기는

조금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AA13으로 인해 중국 저가 타블렛 시장은 좀더 저렴한 단가의 CPU를 장착할수 있었고

중국내 대규모 패널공장 확장으로 인해 TN패널 역시 단가가 떨어지는 시너지를

일으켜서 대형 스크린에서 역시 엄청난 가용시간을 나타낼수 있는 타블렛을

만들어낼 여건이 조성되었습니다.


1. 역습의 Ployer

Ployer의 경우 Onda, Teclast, Yuandao, Cube 그리고 Ramos에 비해 그렇게 알리진 기업은 아니었습니다.

타블렛을 곁다리로 하지만 다른 마더보드 사업이라던지 그래픽사업에도 매진하고 있는

Onda나 Teclast. 중국내 안드로이드 타블렛의 2대 거두라고 불리는 Yuandao와 Cube 그리고

과거 해외에서 독특한 디자인으로 전통이 있는 기업으로 인식되는 Ramos와 비교했을때

네임발류자체가 떨어지는것도 사실이었고 RK2918칩을 공급받을때

Yuandao나 Cube가 레퍼런스 모델로 취급받는것에 비해 RK2918칩을 공급받아도

어디까지나 산자이틱한 분위기밖에 풍기지 못했습니다.

그러던것이 2012년 Allwinner A10이 시장을 석권하기 시작하면서

Ployer 역시 Allwinner A10쪽으로 열차를 갈아타 버렸습니다.

갈아탄 이후로 Ployer는 RK2918과의 관계를 끊어버리고

Allwinner로부터 AA13의 런칭모델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어

중국타블렛 저가시장에 최고자리를 노리게 되었습니다.


2. Ployer의 9인치 야심작 Ployer Momo9 star

9인치급에서 도저히 나올수없는 가격은 499위안이라는 한계선을 무너뜨린

Momo9 star의 경우 스펙제한이 걸려있긴 합니다.

다시말해 해상도는 800X480, 램은 512메가로 한정되 있습니다.

이건 Ployer Momo9 star만의 문제가 아니라 AA13 전체의 문제로

모든 AA13은 이 이상의 한계를 넘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비해 패널의 크기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해서

7, 8, 9인치 혹은 그 이상급도 크기를 키울수 있습니다.

더구나 AA10의 후속작이라면 RK2918과는 전혀 다르게 크기가 달라도

일정한 퍼포먼스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램이 1기가 이상 있을때에 가능한 이야기긴 합니다.

AA13의 경우 메모리를 512메가로 제한합니다.

이렇기때문에 동작자체에도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단 8인치급의 경우 512메가라는 램을 가지고 있어도 어느정도

기기가 원활하게 움직이긴 합니다.

하지만 9인치급으로 넘어가면 스크린사이즈자체가 비약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웬만한 최적화가 아니라면 512메가로 부드러운 스크롤을 유지하기 힘들겁니다.



3. 9인치의 거대한 스크린을 가진 Momo9 star의 성능 그리고 외양

Momo9 star의 9인치라는 크기는 동영상보는데 이보다 훌륭한 기기가 없을정도입니다.

800X480이라고 해도 워낙 스크린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어떠한 어플을 돌려도 큼직큼직하게 보입니다.

다시 말해서 3D게임을 할때도 정말 게임머신에서 하는것처럼 깔끔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AA13이라는 CPU자체가 Mali 400을 택했고 거기에

AA10에서부터 쌓여진 어플 호환성의 노하우가 그대로 발휘되었기 때문에

원만한 게임은 거의다 실행됩니다.

또한 16대9라는 화면비와 800X480이라는 해상도 역시 많은수의 안드로이드가

채택했기 때문에 호환성 문제가 많이 자유롭습니다.

Quadrant Score 역시나 기존의 최적화된 AA13기기와 마찬가지로

2200대나 되는 싱글로써는 상당히 훌륭한 수치를 나타냅니다.

2D나 3D점수 역시나 최적화된 코어답게 상당히 잘나옵니다.

2D경우 1000대이며 3D 점수역시 1200-1400대정도 됩니다.

 
Antutu도 AA10과 AA13급인 2700대이며 벤치마크 하는 도중 버벅되거나

다운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Vellamo 벤치마크의 경우는 역시 의외라고 하면 의외인데

수치가 상당히 높습니다.

778점대의 상당히 높은 점수입니다.

아니 수치자체로만 봤을때 웹브라우징이 왜 느린지 잘 모를정도입니다.

Linpack은 MFLOP이 11.419입니다만

그렇게 높은 수치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범용기기로써는 충분합니다.

그외 연산능력을 알아보는 Billion Counter에서 10억을 계산하는 속도는

55초정도입니다.

그리고 백만을 계산하는 속도는 0.10초 정도로

10억까지의 계산자체는 그렇게 높지 않은걸로 봐서는 (그래도 싱글코어치고는 높은편)

고연산게임을 할때 조금 버벅될수있다정도이나

데이터처리용 기기로 쓰기에는 상당히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배터리는 5500mAh로 9인치치고는 상당한 용량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최대밝기에서 인터넷 스트리밍 동영상 보고 사용할수 있는시간은

6시간정도이며 그냥 최저밝기에서 동영상만 본다면 대략 8시간까지도

돌파합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사용가능이상의 능력으로 보여집니다.

Ployer Momo9 star의 경우 꽤 두꺼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은 검은색 베절로 되어 있으며 전면 오늘쪽 위에 0.3메가픽셀의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보호의 역할인지 아니면 스크린 사이즈 때문인지

측면에 있는 배젤의 부케는 2.5mm정도 됩니다.

크기때문인지 상단면, 하단면 그리고 좌측면에는 아무런 기능버튼이 없습니다.

대신 우측면에 모든 버튼이 있는 구조로 전원버튼, 이어폰, OTG USB,

파워아답터 단자, 볼륨 줄이기와 늘이기 버튼 그리고

그 바로 아래 SD/TF카드 슬롯이 존재합니다.

우측면의 있는 기능버튼들의 경우 거의 몰입식이 가까운 구조로 버튼 누르는게 꽤 답답한 편입니다.

볼륨을 늘리거나 줄이는 버튼의 경우 UI내에 가상버튼이 있기 때문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전원버튼의 경우 꼭 있어야 되는 버튼이기에 상당히 답답합니다.

후면은 정중앙 아래에 Ployer의 로고가 붙어 있으며 왼측 하단부에는

리셋버튼 그리고 오늘쪽 상단에는 스피커가 달려있습니다.

9인치 AA13의 러퍼런스 모델인 Ployer Momo9 star의 기본성능표입니다.


CPU     : Allwinner A13 (Cortex A8 Max Clock 1.2GHz + NEON)

GPU     : Mali400

Nand    : 8g

화면    : 9인치 800X480 G+G 16:9

사진    : JPG, BMP, GIF 지원

음악    : AAC, APE, FLAC, MP3, OGG, WAV, WMA 지원

동영상  : MP4, MOV, ASF, AVI, VOB, RM, MPEG, MPG, FLV, MKV 지원 (2160P 및 3D 지원)

메모리  : DDR3 512메가

터치방식: 정전식 5터치

색상    : 전면 검은색 베젤 측면 및 후면 흰색 광택플라스틱

이북    : CHM,TXT, UMD, PDB, HTML, PDF, EPUB 지원

TF, SD  : 32기가 지원 (Micro)

음성녹음 지원 (WAV형태)

이어폰  : 3.5mm 지원

배터리  : Li-ion 베터리 5500mAh (5V/1.5A)

언어    : 영어, 한국어외 다수지원

USB     : Micro USB

무게    : 510g

OS      : Android OS 4.03

카메라    : 전면30만화소

크기    : 238mm X 148mm X 10.5mm


기본적인 구성품은 기기, 마이크로 USB Male, 마이크로 USB Female, 보증서,

설명서, QC마크, 액정닦기천 이렇게 구성도 있습니다.

요즘 들어서 많은 중국 타블렛회사들이 번들 이어폰을 같이 넣지 않고 있는데

499위안으로 단가를 줄인탓인지 Ployer Momo9 역시 번들이어폰이

같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Ployer Momo9 star를 감싼 케이스의 경우 어떻게 보면 단가를 줄이긴 했지만

굉장히 꽉찬구조로 되있습니다.

허나 기존의 타블렛 케이스가 완충구조로 되있어 기기를 보호할수 있게 하는데

Ployer의 Momo9 star 케이스는 그냥 던지면 타블렛이 다 망가질듯하게 되있어서

취급에 주의해야 할것 같습니다.



4. 저주스러울 정도의 터치반응과 커피한잔의 여유를 느낄수 있는 웹브라우징

일단 장점을 이야기하기전에 치명적인 단점을 이야기해야겠습니다.

이문제의 경우 대형사이즈의 타블렛이 초기출시되었을때 일어나는 문제기 때문에

Ployer Momo9 star도 똑같다라고 이야기가 가능하겠지만

Ployer Momo9 star의 경우 터치방식부터 다르고 거기에 반응까지 느려서

터치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를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홈UI에서 양옆 상하좌우로 스크롤 하는 것자체는 느리지 않고

웹브라우징하는데도 스크롤링 역시 느리지 않습니다.

단 터치를 하는 반응은 지나칠 정도로 느립니다.

아니 손끝으로 하면 거의 반응이 없다라고 할정도로 웹브라우징상에서 느립니다.

가상 키보드를 치는데 손끝으로 치면 키보드가 반응을 안합니다.

미칠정도로 반응을 안해서 감압식를 키보드를 누르는것처럼 눌려야지 그제서야

반응을 제대로 합니다.

익숙해지지 않으면 거의 힘들다고 봐야 될겁니다.

거기에 오페라나 보트브라우저정도는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하나

기본브라우저를 쓰시면 엄청날 정도로 짜증이 납니다.

거기에 플래쉬라도 들어간 사이트로 가면 웹브라우징 자체가

느린것 뿐만 아니고 아예 넘어가지도 않습니다.

물론 플래쉬재생자체는 부드럽게 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실 속도자체가 느린것까지 용납이 안됩니다.

또한 대기상태에서 실행상태로 돌아왔을때 터치자체가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터치에 따른 UI의 최적화만 따진다면 보통이하급이라고도 평가가 가능합니다.


5. 9인치급의 장점을 보여주는 동영상

9인치로 동영상을 보는건 정말 대단합니다.

거기에 Ployer사의 AA13 계열의 기기는 기본적으로 3D 기능까지도 지원합니다.

800X480이라는 해상도의 한계는 있기는 하겠지만

720p 이상의 화질에서 동영상을 보면 정말 눈이 즐겁습니다.

물론 매의눈을 가지신 분이라면야 눈에 거슬리긴 하겠지만

그래도 499위안 즉 10만원미만의 기기에서 이정도로 뽑아낼수 있다는것

자체가 놀랍습니다.

또한 AA13이라는 자체가 대부분의 동영상은 지원이 가능하고 거기에

MX Player나 Vital Player정도만 쓰면 99%의 동영상 호환성을 보이기 때문에

아이들이나 혹은 동영상감상을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7인치급에 만족못하시는

분에게는 가성비가 워낙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거기에 Youtube나 기타 방송 스트리밍 어플들 역시 AA13이라는 특성으로

TV대용으로 쓰기에도 아주 충분합니다.

동영상 기능을 더욱더 빛나게 해주는건 바로 시야각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시야각은 일반 TN과 거의 마찬가지이나

좌우면 그리고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보는 시야각 자체가 상당히

좋아서 옆에 있는 사람들도 무슨 동영상을 보고 있는 알수 있을정도입니다.

혹시나 이상한 동영상을 보시고 싶으시면 Momo9 star로 보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6. 게임에서도 만족할 만한 성능을 나타내는 Momo9 star

이건 약간 의외였습니다.

터치자체가 발적화가 된상태라면 게임기능 역시 발적화에 가까울것이다라고

충분히 예측이 가능합니다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2D게임은 물론이고 3D게임역시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할만하게 돌아갔습니다.

Samuria 2: Vegence나 GTA3 10th Anniversary Edition의 경우

기종의 AA13 7인치급이 구동하는것만큼 돌아갔습니다.

아마도 웹브라우저에서 키보드 치는것과는 다르게

게임할때는 손가락에 힘을 주고 온 손마디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게임기 에뮬레이션의 경우 Teclast A10 혹은 A15과 같은 대형 스크린과는 다르게

FPSE나 N64oid를 구동했을경우 상당히 빠릅니다.

50-60FPS를 유지할정도로 대단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7. 그외 어플들

오피스 프로그램들의 경우 리뷰한 다른기기들과 마찬가지로 큰차이 없어

잘됩니다.

PDF파일 어플에 따라서 빨리 열리는 것도 그렇지 않은것도 있습니다만

4대3에 비하면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이북뷰어의 경우 워낙 크기가 크기때문에 보기에는 편하나

2면으로 볼때는 책보는것 같지 않고 많은양의 텍스트를

보여주지 못하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1면으로 봐야 합니다.

코믹뷰어 역시 해상도의 문제와 더불어 2면으로 보기는 조금 힘들고

2면으로 보면 글자가독성이 확보가 안되서 만화를 2면으로 보기보다는

1면으로 봐야합니다. 

7인치의 배율을 그냥 9인치로 늘렸기에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호환성자체에 대한 문제점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구글 CTS를 통과한 마켓이 있기에

한국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어플을 다운받는다라는데에는

마음대로 받으셔도 됩니다. 

이것으로 사람마다 논란이 있을수 있는 Ployer Momo9에 대한 정리를 합니다.

Ployer Momo9의 스크린 크기의 장점에 대해서는

누구라도 쉽게 느낄수 있는 매력입니다.

큰화면에서 보는 동영상은 그리고 저렴한 499위안이라는 가격

이정도면 같은급의 전자액자보다도 휠씬 싸고

기능도 다양합니다.

AA13의 어플호환성도 만족할만 하구요.

하지만 메모리 잡아먹는 웹브라우저 혹은 다른 어플 돌릴때

터치가 느려지는 문제는 정말 용서할수 없을정도의 수준입니다.

더구나 웹브라우징자체는 AA13을 탑재한 7인치급에서

상당히 빠른속도로 되는것에 비해 이건 커피마시면서

딴짓하면 넘어갑니다.

단순히 이건 웹브라우저의 문제가 아니라 최적화에 문제기 때문에

더욱더 아쉽습니다.

물론 가장 심한예를 든것뿐이지만 터치에 대한건 어플을 구동할때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동영상 혹은 스트리밍 동영상에 최적화된 타블렛이기에

여기에 의미를 찾아야지 더 이상의 메모리를 소모하는 작업을

할경우 잘못하다간 난 못써라도 이야기가 나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평가를 내리자면 거대한 스크린에 뛰어난 동영상 재생능력, 게임성능,

10만원미만의 가격대 그리고

상당히 긴 배터리시간을 가졌지만 메모리에 따른 터치문제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앞으로 펌웨어가 어떻게 최적화가 될지 모르겠지만 터치문제를 고칠경우

명기이상의 기기가 될것은 맞습니다.

허나 대형스크린사이즈라는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웬만한

최적화를 거치지 않고서는 사람들에게 외면받을 가능성이 다분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