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6 맵스 좋네요..
2012.06.12 13:53
이제껏 해외 출장 가면 제일 골치 아팟던게.. 인터넷, 네비 였는데..
이제는 인터넷은 하루 만원에 무제한..
네비는 아이폰만 있으면 왠만하면 도심지는 그냥 안내가 가능하겟군요..
심지어 모두 영어라 오히려.. 해외 사용자는 사용 하기가 쉬운..
미국 갈때는 Garmin 빌려서 추가요금 하루에 만원인가 주고 그랬는데..
심지어 맵 하나 사는게 낫겟다 라고 생각했지만 계륵이라 안썻는데..
모든 고민 한방에 날려 주시는 군요..
조만간에 유럽 갈것 같은데 랜트해서 타고 다녀야 겟네요!
그런데 유럽 몇국가에서는 아이폰 쓰고 있으면 홈쳐가기도 한다던데..
차에 붙여 놓았다고 덥치지는 않겟죠 -_-;;
이전에 프랑스에서 자량털이 당한 악몽이.. 으으으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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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6.12 14:17
끄응 그러고 보니 3G로 받는 실시간 맵이면 좀 골치 아프기는 하겟네요.
그래도 TOMTOM 이랑 계약 했다는거 보니 각 주/Section 마다 WIFI 로 다운받을수 있게 해줄것 같네요.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태국도 좀 잘 지원해 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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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과연 해줄까요?;;; 아마 해킹해야만 가능할거 같습니다.
근데 한국에서 그나마 구글지도가 조금씩 발전하고 있었는데, OSM으로 이전하면 진짜 완전히 무용지물이 되겠네요. 기본프로그램들이 죄다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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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6.13 03:39
안 터지는 곳이 많아서 문제는 심각할 겁니다. 유럽이나 미국은 우리나라랑 많이 다르답니다. 애플 자체 것이 아니고 탐탐이라면 탐탐 하나 사는게 훨씬 더 나을 가능성이 높네요. 많이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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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ism
06.13 12:39
구글 네비로 미국에서 2년 동안 운전을 했던 입장에서...데이타가 안 터지는 곳에 대비해서 구글 맵스의 경우에는 데이타를 미리 다운로드 받던데, iOS가 그 정도 기술은 도입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로밍을 하게 되면 근데 데이타 요금이 또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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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6.13 13:50
Tomtom 이 거의 주/Section 별로 WIFI 다운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큰 문제는 없겟죠..
출장가면 어차피 해외 데이터 무제한 신청하니 괜찮은데 놀러 가면 골치네요
미국에서 렌트시에 Garmin 빌리는 것 이제 안 해도 되겠네요!!!
다만 모든 리소스를 오프라인으로 다운로드 해서 쓸 수 있는 지 여부가 관건이겠습니다.
거기는 속된 말로 안 터지는 곳도 꽤 많아서.... 자유롭게 잘 쓸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저는 ios6에서 블투 4.0 에 핸즈프리 이외의 스택이 좀 풀리길 바랬는데.. 결국 안 풀리네요.
아무래도 독자 오리지날 악세사리 만들고 싶은 욕망이 있는 듯.... 블루투스 g-shock 6900 차고 다니면 딱인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