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은 언제나 옳다고 들었습니다만..
2012.06.17 14:37
얼마안있어 절대모일수없을것같던 돈이모일예정입니다
(고등학생이니 너무큰상상하지마시길^^;)
예전부터 생각해오던 지름은 노트북인데..
음.. 솔직히 디아3 재밌게하던시기에는(현재는 탬이 번잡해져서 귀찮습니다;)정말로 사고싶었는데 지금은 구매욕이 상당히저하됩니다
그리고 구매시 노트북을 뭘골라야할지도 고민거리구요 하... 어째야할까요? 지름신에게 불신이생기는 모양입니다;
(고등학생이니 너무큰상상하지마시길^^;)
예전부터 생각해오던 지름은 노트북인데..
음.. 솔직히 디아3 재밌게하던시기에는(현재는 탬이 번잡해져서 귀찮습니다;)정말로 사고싶었는데 지금은 구매욕이 상당히저하됩니다
그리고 구매시 노트북을 뭘골라야할지도 고민거리구요 하... 어째야할까요? 지름신에게 불신이생기는 모양입니다;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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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6.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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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을 믿지 못하시는군요.^^
일단 마음을 비우세요.
그리고 들어오는 돈을 통장에 넣어두세요.
천천히 명상을 하시면...
그 빈마음을 꽉 채우는 무언가를 찾게 되실 겁니다.
그 때, 미련없이 지름신을 영접하시면 됩니다.
만일, 아무리 기다려도 지름신이 강림하지 않으신다면...
지름신이 날 버렸구나! 생각하시고 비상금으로, 또는 미래를 위한 종잣돈으로 용도를 변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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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현찰이 좋습니다[?]
구매욕이 가라앉았다면, 꾹~ 꽁여매고 계시다가, 미래에 쓰시길 권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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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6.17 18:11
믿음이 부족하시군요.
그 분의 때를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이지 그 분은 반드시 오십니다. 미리 마음을 정갈히 하고 오실 때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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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06.17 18:35
아직 고등학생이시라면 더 모으셔서 수능 끝나고
메가대학생지름포!!! 를 발동하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
성인이 되면 은근히 돈이 꽤 들어요. 교복과 달리 사복을 같은 걸 맨날 입을 수 없으니 옷도 사구 전공교재도 사구 화장품도 좀 좋은거 사다보면 어느새 계좌는 0 에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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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6.17 18:56
삼성전자 주식 1주 사세요^^ -
ㅈㄷㄱ3ㄴㄴㅇ
06.17 21:48
구매욕이 저하됫으면 당연히 구매를 보류해야겠쬬..
남는건 후회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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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어떤 노트복을 사용하여야 할 지 고민이에요. 지금 사용하고 잇는 것은 HP AMD quad core인 데 또 인텔이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