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정말 제목처럼입니다.



북악 스카이 웨이...서울에 20년 넘게 살면서 이런곳이 있는지 이제서야 알았네요


차는 없는 사회 초년생...기분내고 싶어 카 쉐어링을 해주는 G업체에서 소형차를 빌려


근교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신호등을 지나자마자 


앞창으로 보이는 높은 나무와 울창한 숲 그리고 꼬불거리는 길


정상 팔각정에 올라가 보이는 서울 전경 남산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뭔가 더 기분좋은 서울의 모습이었네요


그나저나  남산쪽 말고 반대편은 어느동네인가요? 고급 주택, 빌라가 모여있는 부촌같던데? 




<여담>

어제 빌린 차는 프라인든데...마치 범퍼카를 조종하는것 같아서 적지않이 당황했습니다...

그 가벼운 핸들링이란...장난감을 타는듯한 엔진음


집에있는 NF가 구형인데도 뭔가 묵직하고 안정적인 느낌이 드네요...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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