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갈려고 인천공항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공항도 경기를 타는 모양입니다~

작년 4월 국제심포지엄 할 때 저하고 팀원 1인이 해외연자 마중 나갔을 때, 새벽 6시 반부터 오후 6시 쯤까지 죽치고 인천공항에 있었습니다. 아... 지겨워 죽는줄 알았어요. 탐행크스의 터미널이.. 생각나더군요. 오래 기다리게 될 경우 4층 까페 강추입니다. -.-;

아 저두 .. 저두 가고 싶어욤 ㅠㅠ 담주에 놀러갈 생각을 했는데 ... 

기약없이 가족들이 서울을 올라가서는 연락도 없다능 ㅠㅠ

그래서 표를 예약도 못하고 있네요 혹 마일리지 카드 있으심..

라운지 들갈수 있지 않나요 ㅋㅋ

pp카드 같은것두 있음 전부 공짜에 인터넷도 할 수 있잖아요 

근데 라운지가 안에 있었나 밖에 있었나 ㅋㅋㅋ 몰겠네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slavas님? ^^

저도 인천공항에서 피켓들고 서 있은 적이 있어요.

피켓 내용은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서 인쇄한 내용인데 저는 읽을수도 내용도 잘 모르는....

무사히 출국장에서 나오시는 중국 손님을 만나서 모셔 올 수 있었지만...

기다리는 동안엔 무척 떨렸었죠. 못 만나면 어쩌나 싶어서.... ^^*

인천공항 너무 이쁘고, 앉아 있음 기분 좋아요~. 저 인천공항으로 놀러가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