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네요.. 그거 주려고 현대차 직원들이 10년이상 근속 근로자 자녀에게 입사시험시 가산점 부여를 회사에 요구했던거군요.

대구 지역 연봉 보니 처참 하던데요.. 부장금 연봉이 아직 4천만원 -_-;;;

꺼꾸로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돈주는 만큼 일시킨다....

그러면 가족, 자신 그리고 건강을 생각할 틈이 없어져서 40-50대에 고생한다고 말이죠.

제 친구나 선후배중에서도 돈많이 주는 대기업에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30대 초반인데도 직장에서 3번이나 쓰러진적이 있는 후배도 있고 (그 친구 부인이 20대 후반때부터 생명보험을)

친구중에 당뇨및 고혈압으로 3주간 입원했던 친구도 있고

선배중에는 직장에서 억지로 먹이는 술때문에 회사안에서 기절한 분도 계십니다.

지금 예를 든사람들은 전부 고연봉 + 엄청난 업무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저거 보고 부럽다기 보다는 얼마나 쪼아댈까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걍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가 젤 좋아요

어디든 장단점은 있으니까요

88만원 세대인 저에게는

무슨 환타지 속 이야기네요 ^^;;;

 연봉이 적다고 꼭 일을 덜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많다고 꼭 일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요... 연봉 5900준다고 다른회사보다 일을 더 많이 시키지는 않을것 같으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