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2012.06.24 23:05
Ironman Warmachine Part I 완성사진
Ironman Warmachine Part II 제작 시작했습니다.
장장 4시간 30분이나 걸려서 왼쪽 손+팔 일부를 만들었습니다.
LED가 사진빨을 잘받는것 같네요 ^^
[리사이징, 마크 외에는 아무런 수정을 가하지 않았습니다 ㅋㅋ;;;]
PS.
예전에 한창 종이모형 만들때는, 1:33비율의 전투기들을 만들어서 4시간 투자하면 동체는 뚝딱 나왔는데...
투자한 시간대비 작품의 크기가 안나오니[?] 답답합니다만, 그 묘미가 또 쏠쏠합니다[?]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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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전사 시절에는, 확실히 풀이 좋지 못했다고들 하죠...
물풀, 밥풀[!]이 전부였으니... 목공풀도 지금과 같은 품질은 꿈도 꾸지 못했으니까요...
저는 축복받은 환경에서 만들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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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LED 대박 근사하네요!!!
그나저나 작업시간이 엄청나군요
이제 팔 하나 더 만드셔야 하나요? ㄷ ㄷ ㄷ -
LED빨이 확실히 잘받는것 같습니다 ㅋㅋ;
아직... 왼쪽 어깨도 다 만들지 못해서, 한짝도 완성시키지 못한 상태입니다
+@ 말씀하신대로, 한짝이 더남았죠~ 으아~ ㅋㅋㅋㅋㅋ
그래도, 장갑차나 탱크의 무한궤도만들때 보다는 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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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
06.24 23:25
작업시간에 한번놀라고 퀄리티에 또 놀라네요 -
캄사합니다~
더 열심히 달려서 멋진 작품 보여드리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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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익
06.25 02:44
신기하네요.... 역시 능력자는 다릅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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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6.25 11:07
손 재주도 손 재주지만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겠군요. 완성품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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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짜 쉬운 통으로 걍 접어서 붙이면 되는건데도.. 에이. 하면서 던져버린 기억이 나네요 ㅋㅋ
진짜 대단하십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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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전 시즈탱크 하나 만들고 포기 하였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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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06.25 17:20
우와...
종이공작 하고는 싶은데
시간도 없고, 딸이 가만 놔둘것 같지도 않고....
설계도(?)는 어떻게 구하시는지?
직접 설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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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6.26 00:51
대단하시네요.
정말 능력자가 많은 케퍽이란 생각이 들어요. ^^
페이퍼 크래프트 자체가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나까요 ^^;
지금에야 많이 나아졌지만 과거에는 풀한번 잘못바르면 끈적해지고 종이자체가 수분때문에 탄성을 잃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