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 사용기 보니 충전하시면서 쓰다가 sim이 녹는경우도 있다고 하던데요

완전 난로라고 하구요

일단 사시는곳의 속도가 괜찮은지 한 번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KT 지금 잠깐씩 쓰긴 하는데요..

남산 산책길을 걸으면서 이용해보니

지도 어플 클릭하는데..지도가...겁나게 느릿느릿 뜨는거에요

인터넷 기사보려고 하는데..2400 모뎀을 쓰는것 마냥 찔끔식 열리고요..ㅡㅡ;

카톡은 문제없이 할수 있었습니다.

서울 시내 도로있는곳은 걸으면서 하니 이용하는데..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집에서도 창가는 잘 잡히고..창가에서 1.5미터 들어오면 적색(황색) 불 뜹니다.

황색 뜬다고 안되는건 아니고 잘되요.

창가라도 녹색만 떠 있는것도 아니고 황색등도 자주 들어옵니다.

KT 와이브로가 SK 와이브로 보다 좋다고 하는데 ..이정도에요..

차량으로 이동일땐 짜증 날수도 있어요..

홈페이지 보니 KT 와이브로 터지는곳이 의외로..많지가 않아요

집에서 sk꺼 쓰고 있습니다..

항상 충전중이고 창가에 놨는데, 속도는 그다지;;

우선 사는곳 방에서 잘 되는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kt꺼보다 sk께 좀 후지더라구요..

http://www.kpug.kr/kpugfreeboard/831361

여자친구 집에서 측정했던 내용입니다. 한남동에서 용인 죽전으로 이사간 모 대학교 앞 15층 아파트입니다.

전파상태 매우 양호하며 느려질 때도 없습니다만, 이걸 주 라인으로 삼기에는 조금 아쉽더군요.

뭐, 급한 것만 아니시면 3G 테더링이나 LTE 테더링도 괜찮긴 합니다.

제 친구는 3G 테더링으로 스타2 유즈맵도 하고 잘 했습니다.

24개월에 3만이면 그냥 신청해볼만 한거 같네요..ㅎㅎ

지역에 따라 다른가 보네요. KT 에그(미니 에그 아님)... 테크노 마트 주변과 잠실역 주변에서는 제법 쓸만 합니다.

2년 정도 지난 일이지만, 열흘 정도 입원해서 사용했을 때는 전원을 연결한 상태에서 사용해도 괜챦았습니다. 물론 온도가 올라가기는 하지만... 체감상으로는 전원을 켠 상태에서 가방 겉주머니에 넣고 사용하는 요즘이 더 뜨거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전원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P2P로 업/다운을 걸었을 때 3~4 시간은 사용하고요.

1 만원/월에 10 GB 인데도 만족합니다. 24개월에 3만원이면... 버릴 때 버리더라도 신청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필요한 때에 몇 번 사용하더라도 그 가치 이상은 되지 않을까요?

skt 사용하고 있습니다. 월 5500원 30기가고요, 가입할 때 별사탕 8개 받았습니다. 아마도 2년 약정.

KT 것도 써봤습니다만, 제 생활 반경 내에서는 비슷합니다.

되는 곳에서는 다 되고, 안되는 곳에서는 다 안되고...

그래도 KT가 coverage는 객관적으로 더 낫지요.

ADSL 정도 되는 속도이니, 아쉬운대로 쓸만은 합니다.

3G에서 보이스톡 어려워도 wibro가지고는 문제없이 되거든요.

인터넷이 안되는 방에서, 테스트를 해보시지 않는다면, 전 반대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수도권 벗어나면 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 제주에서 보니 잘 되더라구요.

이동시에도 일부 구간에서 접속이 안될때가 있긴 하지만.. 그냥그냥 쓸만하고요.

집에서 어댑터 꼽고 하루 종일 써본적이 있는데 (인터넷망 공사하는날..) 그냥그냥 쓸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