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면...
2012.06.26 01:57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어느덧 다음주에 마눙 운전연수를 해준지 두달이 되네요...
먼저 골목 위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좁은 골목은 아니고, 차들이 거의 잘안다니는 마을내의 도로였어요...
일주일 지나서 회전반경을 넓게 해야 하는데 좁게 해서 그었어요...
그 후에 2주차에 차들이 다니는 올림대로를 아용하여 운전연수를
해주었는데, 첨엔 속도를 내지 못 하더니 한달 지나서는 어느정도
감이 잡혀서인지 속도를 규정 속도에 맞추어서 내더군요...
한달이 되니, 저 없이 주말마다 아들을 운동하는데에 태워다 주네요...
아무든 어느정도 운전에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할려고 하니 다행이네요...
예전엔 그렇게 시킬려고 해도 무섭다고 못 한다고 했었거든요...
앞으로 사고 없이 언전운전 하길만을 바라네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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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6.26 02:06
정말로 큰 일 하셨습니다.....^^ -
~찡긋*
06.26 07:14
두 분 모두 인내심, 배려심이 대단하십니다. -
저는 그냥..
차키주면서 "괜찮아.. 그냥 타... 사고나면 보험 처리하면 되지머.."
이러고 타라고 했는데...
애들 초등학교랑 마트랑 잘 끌고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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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골퍼
06.26 09:40
저는 가르쳐주다가 괜히 싸움날까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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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6.26 11:48
이번주부터 장마라니 장마 대비 연수를 한 번 해주시면 어떨까요? 비가 많이 올 때의 상황을 몸으로 체험하게 해주고 속도를 줄이고 어떻게 주변을 봐야 하는지 한번만 경험을 하게 해주시면 아마 여름내내 꽤 효과를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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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해 줄 자신이 없어 연수비를 30만원씩 두 번이나 줬는데, 아직 마눌님은 아직 운전을 못하십니다.
운전 대신 뭘 그리 사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