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들리는 말을 찾아보니 일반 판촉 사원이 아닌 팀장급으로 올라가면 할인혜택이 많다고 하긴 하더군요.

그래서 몇 번 거절하거나 또는 "나는 판촉사은품은 필요 없으니 요금 할인이 좋다."라는 논조로 말하면

알아서 윗선에서 연락이 온다고 합니다.

계산을 해보니 어설프게 돈 30~40만원 받는거보다는 요금 30% 이상 할인 받는게 3년 생각하면 더 유리하더라구요.

게다가 말만 잘해서 모뎀임대료 감면 같은 것이나 올레 TV 무료 사용 1년 같은 혜택 받으면 훨씬 이익이죠.

이런게 귀찮으시거나 잘 안 되시면

아예 해약하신 다음에 뽐뿌에서 돈 많이 주는 곳에서 신규신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물론 뭉올을 다시 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그건 마케팅비용입니다.

다만 1개의 개체식별번호(-.-)당 쓸 수 있는 마케팅비용은 제한되어 있지요. 전혀 다른 이야기지만 뭉올이든 뭐든 그런 건 다 한계가 있습니다.

제가 요새는 그렇게 빨빨거리고 뒤지지는 않습니다만, 일단 해지반려 라는 단어로 뽐ppu든 옆동네든 뒤지시면 답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기본은 낙랑이님이 말씀하셨으니 따로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해지하려고 합니다." 라고 하고, 진짜 해지해줄라고 하면 "다음주 며칠에 맞춰서 해주세요."라고 하세요. 그럼 그때 다시 연락주라고 할겁니다.

요즘 요금 할인 KT한계가..

현재 사용하시고 있는요금에서 3천원할인 + 카드할인(매달5천원)이 최대입니다.

그냥 젤 좋은방법은 해지후.. 다른사람명의로 동일 주소지에 신규로 넣는거겠죠.

하지만 그렇게하면... 요금이 지금과 똑같을겁니다^^

혹은 언제까지 해지해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좋은 조건을 부르거나..(저는요금할인으로 2.8정도에 티비까지 보고있습니다.)

혹은 해지해줍니다;;;

몇번 바꾸면서 느끼는건대 아무리 선물을 준다고 해도 그냥 그전 사용하는것이 좋은거 같아요 선물 받아 보았자

할인 받는게 더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