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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은 아래링크를 참조하세요.

 

(쓰기가 귀찮아서리~~ ^^;)

 

링크

 

스펙중에 배터리 스펙이 4325mAh라는 것과

 

GPU가 16코어라는 겁니다. -_-~~

 

다시 말해서 이제 쿼드+옥타로 출시할려는 중국저가 타블렛보다도 휠씬 성능이 뛰어나다는 이야기도 될겁니다.

 

더구나 GPS탑재가 기본이며

 

SD/TF카드는 사용할수 없겠지만

 

외장 USB를 사용할수 있다는건 어느정도 확장성에 대한 우려는 해갈해 준다고 봅니다.

 

하나 이상한건 8기가나 16기가나 실낸드가격차이는 그렇게 나지 않는데 50달러차이가 나네요~~ ^^;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앞으로 타블렛 업계의 예상 시나리오는

 

초저가는 모르겠지만 저가도 듀얼이상 가지 않으면 힘들것 같습니다.

 

199달러를 (이건 미국출시가니 다른 다르는 많이 틀리겠죠) 환산하면 대략 22만7천원이며

 

한국에서 판매할경우 부가세랑 운임비포함해도 구글이  25만원에서 30만원사이에 팔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 타블렛의 경우 듀얼 IPS를 한국돈으로 대략 8-10만원사이에 팔지 않는다면 경쟁력이 거의 없을듯 합니다.

 

또한 현재 펌웨어 최적화가 안된상태라서 싱글은 냅다 버리고 듀얼쪽에 집중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중국 듀얼 IPS 가격은 구글 타블렛이 판매될 시점에서 450위안에서 600위안사이에 가격이 결정될 것이며

 

이게 신빙성이 높은게 지금도 그냥 7 인치 듀얼코어는 599위안 밑으로 떨어져 버린 상태입니다.

 

또하나 제가 보기에 중국타블렛이 정말 멍청한 짓을 한건 바로 AA13을 탑재한 타블렛으로 볼수 있습니다.

 

기껏 배터리 성능이라는 획기적인 능력을 가졌음에도 펌웨어 업데이트 할때마다 배터리 소비량을 늘리지 않나

 

배터리 성능만 좋은거 믿고 배터리 용량을 줄이지 않나

 

제가 보기엔 거의 정신빠진 짓을 한겁니다.

 

이대로 능력을 높여서 그걸 타켓으로 삼는 일을 못했습니다.

 

싱글쪽의 경우 AA13 혹은 왜 나온지도 모르는 RK2906은 초저가 라인업에서조차 거의 시장에서 전멸했다고 봐야될겁니다.

 

한국의 타블렛 회사들의 경우 현재 모든 계획을 재검토 하지 않을경우 망한거라 봐도 무방할겁니다.

 

Ainol같이 정신빠진 회사가 싱글코어 IPS를 30만원가까이 판다는건

 

난 자폭하겠소와 거의 비슷한 이야기며

 

그외 교육용으로 나온 기기들 역시 3-40만원이라는 가격에 아무리 교육컨텐츠를 넣은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에게 외면받을겁니다.

 

 

 

단 구글 넥서스7 타블렛의 경우 지금까지 전혀 보지 못했던 쿼드에 16GPU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듀얼코어처럼 움직이는 배터리 폭탄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발열문제서 부터 최적화 문제가 언제 해결되느냐인데

 

구글이니 빨리 해결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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