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문제로 지난번에 구매했던 Lumia900은 BestBuy에 건네주고 GalaxyS III 업어왔습니다.
Lumia 900의 문제는 Battery가 다될때 까지 쓰면 계속 리부팅되는 이상한 현상 + Windows Phone 8도 지원이 안되다는 점을 이야기 하고 반품했습니다.
미국의 좋은 점은 아무말 없이 바꿔준다는 점.

일단 아직 display는 여러 리뷰에서 보이다시피 펜타일이라 좀 강한 색감 보여줍니다.
오래보면 확실히 눈이 좀 피곤하죠...

뒷 모양은 동글 동글해서 약간 잘 미끄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좋은 점들이 많이 있지만 보이는 단점을 지적하자면...
마무리의 아쉬운점이 처음에 테두리가 metal에 hair를 넣은것처럼 보여서 오...했다가 프라스틱임을 알고 좀 그랬는데...문제는 사출하면 생기는 접합선이 너무 확연히 보인다는데에 있습니다.
저야 이쪽 전문가가 아니지만, 애플제품등에서 보이는 '거의'완벽한 마무리하고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사진처럼 이 접합선이 네 모서리에 있고, 또 한선이 테두리따라서 길게 자리 잡고 있는것이 가치를 떨어트리는데 일조 합니다.
손톱에 걸리는것이 아마 모서리마다 칠이 벋겨질것으로 예상합니다.
제 기억으로 예전폰들도 그런부분은 안보였는데 역작이라고 하는 모델의 마무리가 아쉽습니다.

동작은 일단 빠릿 빠릿한데, 안드로이드의 특성상 많이 깔고 많이 돌리면 점점 맛이 가는 부분이 과연 얼마나 개선 됬는가는 써봐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