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파티 다녀와서...
2012.07.01 01:15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12시가 넘었으니, 어제군요...
예전에 잠깐 알바하던 곳에서 삼겹살 파티 하니
놀러 오라고 해서, 마눌 & 아들과 같이 갔어요...
인원이 많으니 쉽게 구어지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먼저 숯불로 초벌구이하여....
부탄에 숱뚜껑으로 다시 구어서...
맛있거 먹었네요...
역시나 집에서 구워 먹는 것과는 다르네요...
천호동에 이사 오기 전인 6~7년전엔 옥상이 있는 건물 4층에 살아서
옥상에서 맘대로 실컷 고기를 숯불에 구어 먹었었는데...
그렇게 못 하니, 넘 아쉽네요....
그래서 삼겹살 파티를 제대로 즐기고 왔네요...
부럽습니다~ 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