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꼭 필요한것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2012.07.01 15:57
요새들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라는것이 빛좋은개살구가 아닌지 애당초 개발취지에서 벗어나고있지는 않는것인지 많은 생각이 듭니다 사람을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는게 글인데 우리나라의 대형 소셜네트워크 사용자들을 보고있자면 마녀사냥 그 자체를 즐긴다고 보여지는 분들이 많더군요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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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네
07.0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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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7.01 17:13
그래서 트위터는 옛저녁에 탈퇴했고 페이스북은 오프라인에서 아는 사람 또는 학연 지연 있는 사람만 친추합니다 -
버밀리언
07.01 17:54
sns가 바꾼 세상의 패러다임을 본다면 어느정도의 부정적인 면은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원래 새로운것은
정착의 시간이 좀걸리니 시간이 약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뭐 이런말도 있잖습니까.. 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담그냐고... 뭐 젊은층은 삶의 일부분인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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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07.01 17:57
안하는게 속편한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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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ism
07.01 18:50
사용하기가 나름이죠. 또 하나의 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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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7.01 19:11
가까운 분(친척, 친구 불문)을 빼고 나면, 결국 내 지위 상승을 위해 누구와 친하게 지낼까 하는 홍보의 장인 듯 합니다.
저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어차피 저런거 안해도 구더기가 꼬일 때가 되면 알아서 꼬일텐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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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지인의 지인까지 친구 추천 되는 것에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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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페북만 하는 입장에서 더이상 뭘 하는게 필요없더군요.
친구와 아는사람만 보는곳입니다. ^^;
예전의 사진 올리고 서로 덧글을 달던 시절이 그나마 좋았던것 같습니다.
지금 많이 활용화된 sns서비스들은 이게 과연 sns인지, 메신저인지, 선전도구인지 햇갈릴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