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사내 아이 넷과 마눌님을 모시고 온 설악산 *호 콘도에서 2박째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어제 3시간 정도 운전해 와서 바로 바닷가로 고고씽 하고 오늘은 설악산 갔다가 역시 바닷가에서 마무리. 월요일이라 그런지 정말 해변가에 별로 사람이 없어서 참 편안한 마음으로 있다가 왔습니다.


 작년에는 휴가를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아내랑 대판 싸우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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