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직장인 김씨의 하루

2012.07.03 20:57

준용군 조회:836

오늘은 아침 열시에 출근입니다.

8시45분 선물받은 텀블러에 커피를 채운후 출근길에 나섭니다.

버스가 바로오네요 회사에 도착하니 9시. 15분입니다.

너무 일찍가면 눈치보일까봐 회사근처에서 서성입니다.

금일 전산장애 발생으로 문의가 많이 옵니다.

8시가 넘어가네요 퇴근합니다 비가 브슬부슬 옵니다.

버스안에 땀내가 진동합니다.

모래 22시간 당직근무가 있어 내일 쉬는군요

한가지 아쉬운건 비가와서 5살된 깽이군과 공원삼책을 미룬다는것이겠네요
얼마전에 득녀한 전직장동료와 저렴하고 먹기좋은 포장마차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집에가서 밥은 먹고 나올까합니다.

오 아직 버스안입니다만 핫팬츠입은 아가씨 고밉습니다 오늘도 눈이 호강하네요 ㅡ..ㅡ

동료 한명이 정규직으로 옴겨갈듯 합니다.

미치도록 부럽습니다 월급은 비숫한데 식권도 나오고 휴가비도 두달에 한번 상여금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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