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패드라.. 끌리네요 ㅎㅎ

애플은 제품이 나와봐야 압니다. 아이패드 미니가 나온다는 소식은 2년 전부터 있었는데 매년 몇몇 유력 언론들이 몇 월 출시까지 이야기한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저 가격은 넥서스7 가격에 맞춰서 추측해서 만들어낸 가격 같네요.

9to5mac 이면 아예 없는 소리를 하는 집단은 아니니 적어도 애플에서 고려는 정말 했단 말이겠군요.

mydrivers 나 imp3 같은데서 보도하면 그땐 믿어도 되겠죠. 

해상도가 아쉽더라구요~ 넥서스7인 1280*720 으로 나오는 판에....1024*768로 나온다는 루머니...

제가 아는 다른 이슈와 조금 연관해서 이야기를 드리면, Apple이 미니패드를 출시는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미국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자교과서 Project Red관련 이슈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정부에서는 전자교과서 보급에 따른 효과성에 대해서는 이미 검증한 바가 있고, 이를 실행에 옮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지만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존 아이패드로는 대응이 어렵습니다..^^

초기에는 많은 수량은 아닙니다만, 초기 공급되는 제품으로 수년간 꾸준히 공급되리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구글도 마찬가지고 애플도 마찬가지로 이 Project Red에 거는 기대가 상당합니다.

삼성도 공을 드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구글이 이렇게 넥서스7으로 치고 나오게 되면 답이 없겠지요 ^^

인텔과 MS도 전자교과서에 공을 수년간 오랬동안 드렸는데, 정작 선정은 구글이 되면 땅을 칠 일입니다. ㅎㅎㅎㅎ

꼭 애플이 미니패드가 나온다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흐름에서는 나오지 않고는 

구글 주도를 보고만 있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잡스느님의 7인치 디스도 이렇게 끝맺음 되네요 ㅎㅎ

원래 올해의 지름계획은 태블릿은 안드로이드로 스마트폰은 아이뻐5로 각각 구성하려고 했는데 

이러면 걍 둘 다 사과사로 가버릴지도 모르겠네요;;(애플빠는 아닌데 이상하게 깔맞춤의 유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