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메신져를 공기계 옵큐에 옮긴 하루 사용기...
2012.07.04 21:15
장점..
일단 아이폰4 베터리가 장난아니게 오래갑니다..... 그동안은 꼭 저녁쯤에 충전해줘야 했는데..
어제 밤 11시에 88%였는데 지금 41%입니다...
오타 0에 타수가 엄청나게 높아졌습니다.. 역시 옵큐쿼티는 대단하네요...
옵큐 베터리도.. 장난아니게 오래갑니다.. 오전 11시에 뽑았는데 지금 85%입니다..
그동안 받은 메시지수는 카톡이 300개 정도(단체톡 공지때문에) 와츠앱 10개(만파식적님전용)
옵큐 베터리 드레인의 원인은 역시 그 evdo rev.a 인가 하는 녀석을 돌리기 위한 통신칩에 있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요금절약입니다..
카톡 안들어가니 데이터 사용량이 눈에 띄게 줄어서 그냥 34요금으로 내려왔습니다..
단점...
와이파이 안되는데는 답이 없습니다.. 오늘은 또 몸이 안좋어 어쩌다보니 병원에 갔는데 와이파이 안되니 카톡도 먹통이네요..
예상했던 아이폰4의 태더링은 안드로이드에 안붙습니다...ㅠㅠ
학교나 집에선 항상 와이파이존이라 상관없는데..ㅠㅠ 오늘 같은 특수한 날은.....
그리고 두개 들고다니는것도 귀찮긴 하네요.....
결론은 며칠 더 써보고 안되면 다시 메인으로 회귀해야 할것 같습니다...
왜 옵큐같은 멋진 물건이 3쥐가 안되는지 ㅠㅠ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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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반쪽
07.04 21:39
그렇군요... 지금은 eugene's iphone으로 되어 있어서 너무 길어 안되나 해서 eugene으로 바꿔봤더니..
역시나 안되네요.. ㅠㅠ
탈옥이 고민입니다... 차라리 아이패드를 탈옥해서 거기서 할까.. 어차피 아이패드는 항상 들고다니고
탈옥해도 금융앱은 안쓰니 지장없으니깐요.. 거기다 무적칩 들어가서 데이터 무제한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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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7.04 21:51
와이브로 에그를 하나 지르세요. 정말 어디를 가나, 본전은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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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반쪽
07.04 22:17
한달만 이리 지내보고...
정 안되겟다 싶으면 하나 질러야 겠습니다...
10기가 만원 12개월 약정인데...
6만원을 주네요.. 결국 내 부담금은 월 6천원쯤이군요...부가세까지 하면..
이정도면 밥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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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들고 다니셔봐야 들고 다니는 기기가 두개에서 세개로 늘어날뿐이죠. ㅎㅎ
화면이 커서 오타가 날 일이 적은 갤럭시 노트나 갤럭시S3로 갈아타시고 싹 다 정리하시는 겁니다. ㅎㅎㅎ -
루팅 하셨으면 루트에 시스템-bin 폴더에 wpa_supplicant 파일을 수정하면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분명 갤스 공기계쓸때 저걸 수정해서 아이폰테더링에 붙여서 썼었거든요 :)
정 안되시면 탈옥 후 방법이 있긴합니다만 보통 IOS 테더링을 못잡는 이유가 한글이름때문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