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제 촉이 넘 좋네요. ㅡㅡV
2012.07.05 18:15
며칠 전 신랑한테 뭘 사준다고 약속한 게 생각났어요. 갑자기, 뜬금없이!
무려 작년이었는데 못 지켰죠. ㅡㅡ;
그걸 녹음해놨었는데
그날 저녁, 우연찮게 그 녹음을 들었다고, 약속 빨리 지키라고 하네요 ㅡㅡ;
시댁에서 감자를 조금 나눠주셨어요.
그래서 그제 밤에 내일쯤 친정에 잠깐 들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바빠서 주말에 가야지 하고 그냥 나왔거든요?
어제 엄마 호출... ㅡㅁㅡ
안그래도 요새 세탁기 청소를 해야지 하는데 (과탄산소다도 어제 찾아봤었다능;)
Pooh님이 딱! 올려주시는군요. =.=
제 환경이 인터넷 배송받기도 좀 그렇고 전 그냥 락스 희석해서 통세척 정도나 해야겠어요.
저, 조만간 멍석 깔아도 되겠죠? ㅎㅎㅎㅎㅎ
저기 저 앞으로 어떻게 할까요..?..
미리.. 복채는 두둑히 챙겨드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