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불치 병을 앓고 있습니다.....
2012.07.06 17:35
좀더 젊은 적에는 이쁜여자를 보면 눈만돌아갔지만
이제는 야한여자를 보면 고개까지 나도 모르게180도 돌아갑니다-_-;
이병을 어찌 고쳐야 한단말입니까 ㅜ.ㅜ
코멘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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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7.06 17:38
민첩 풀로찍은 만렙 용사 준용군
힘1
민첩99
체력1
정신력-99
운-99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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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7.06 17:42
요새 하이바양이 잘 안오시네요...
하이바양 출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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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워낙 흔한 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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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7.06 17:58
법적으로 문제가 안될 정도의 눈빛으로 머리를 돌리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다만 180도가 돌아가면 세상에 이런일이~에 등장할지도 모르니 그 때는 녹화를 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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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7.06 18:17
저랑 비슷한 병이시군요...
저는 동체 추적장치가 달린듯..
한번 포착 되면 쭈욱~~~~~~~~ 따라 돕니다... 이눔의 고질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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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하실 때가 되었네요. ^^
하이바님 소환 ^^ -
모든이
07.06 18:44
몸매 비율 따져가며 채점까지 하셔야 진정한 남자라 할수 있으며
유투브에서 레인보우 A 분수대 야외에서 찍은걸 보며 흐뭇해 하며
소장용을 구하러 다니셔야 최고 등극에 올랐다 할수 있습니다.
남성들 사이에선 레인보우 튕김질은 최고 등극의 뮤직비디오입니다..
결과적으로 아직 멀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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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안그랬는데 요새는 멋진남자를 보면 저도 모르게 흘끔거리게 되더군요ㅠ.ㅠ으아아..
준용군 맨날 제 앞에서는 여자들이 치마가 너무 짧다 민망해죽겠다 정색하며 욕해도 그게 욕하는게 아니었군요ㅡ.ㅡ
나도 멋진사람보면 눈돌아가는건 마찬가지고 남잔데 오죽할까 이해는 가지만서도
그래도 이런데에다 이런글올리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결론 : 이따보자.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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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
준용군, 여기에 잠들다 - 2012.07.06
17:06, 사망판정서 발부
임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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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 무관심해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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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7.06 19:45
하이바양 출동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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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없는 사람이 환자 아닌가요?
고자거나 ㅋ -
영준
07.06 21:12
조만간 가영아빠님 펜션으로 일하러 보내질 듯.. -
까롱까롱
07.06 22:21
와~!! 오랜만에 준용스러운 개그가 터졋습니다~! 만세! 만세! 좋다! 저도 사실 불치병을...
하이바님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