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슬픈 이야기

2012.07.08 22:47

준용군 조회:770

남의 이야기 입니다.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206260957361&code=940202&cp=ptm

머지않은 누군가의 미래 일지도 모릅니다.

내입에 풀칠하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그거 아십니까?

고개 잠깐만 돌려도 저래 사시는분 넘치고 넘쳤습니다.

얼마전에 바보 상자 아니 이제 바보 판때기 겠네요 노인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한편이 흘러나오나오다군요.

저기사 안에 유서 첫구절이 뇌리에 박힙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내뱃대지 부를려면 못본적 하라 하더이다.

후줄그래하고 쓰레기 같은 사극에서도 이런말은 하던데 말입니다 백성이 나라의 왕이라고..

지금도 주권은 국민에게 나온다 하더이다.

왜 열심히 산사람들이 저래살아야하고 늙고 병들고 힘었어지면 저래 떠나야 하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말은 이래 근사하게 저도 하는군요.
참으로 안타깝고 화가나는세상
저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무력함에 화가납니다.

모두가 최소한 인간답게 살수있는 제도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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