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슬픈 이야기

2012.07.08 22:47

준용군 조회:765

남의 이야기 입니다.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206260957361&code=940202&cp=ptm

머지않은 누군가의 미래 일지도 모릅니다.

내입에 풀칠하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그거 아십니까?

고개 잠깐만 돌려도 저래 사시는분 넘치고 넘쳤습니다.

얼마전에 바보 상자 아니 이제 바보 판때기 겠네요 노인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한편이 흘러나오나오다군요.

저기사 안에 유서 첫구절이 뇌리에 박힙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내뱃대지 부를려면 못본적 하라 하더이다.

후줄그래하고 쓰레기 같은 사극에서도 이런말은 하던데 말입니다 백성이 나라의 왕이라고..

지금도 주권은 국민에게 나온다 하더이다.

왜 열심히 산사람들이 저래살아야하고 늙고 병들고 힘었어지면 저래 떠나야 하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말은 이래 근사하게 저도 하는군요.
참으로 안타깝고 화가나는세상
저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무력함에 화가납니다.

모두가 최소한 인간답게 살수있는 제도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5] KPUG 2025.06.19 27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45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27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502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177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225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360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36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389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76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31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419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55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35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25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363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525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830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846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795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784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785

오늘:
1,988
어제:
2,276
전체:
16,335,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