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뭐.. 물론 당연히 고생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719161108223


이런것 같이 절도 도난 같은 경우 신고를 해도 저희가 어떻게 찾아요 이런 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제가 이전에 수백만원 하는 오토바이를 도난 당했고.. CCTV 에 교복까지 나와서 경찰서에 갔는데

왜 왔냐는 헛소리를 해서 아는 사람이 경찰청에 있어 민원 넣으라고 해서 넣었더니

전화 와서 선생님 왜이러세요.. 제가 살인 사건 조사로 바쁩니다.. 라고 하길래 취소했는데

알고보니 살인사건은 형사가 한다더군요!


몇일전에도 보니.. 요즘 돈이 없는지 교통단속을 많이 하더라구요.. 

의외로 신호위반은 많이 없으니 유턴 표시 조금 앞쪽에서 유턴하는 차를 잡아 티켓 끊고 있더라구요

아저씨가 꽤 억울할법도 해서 좀 봐주시면 않되요하고 있다가 앞에 오토바이 무헬멧 + 번호판 미장착

이 2대나 지나가길래 아저씨 저런건 안 잡으세요 하니.. 저런건 도망가는데 우리가 어떻게 잡냐고 -_-;;

단속된 아저씨 아니 그럼 저도 도망 가면 안잡으실래요 하니.. 겸연쩍은듯 저런건 구청에서 잡아야한다는 헛소리를..


요즘 무슨 수금일인지.. 경찰이 왠일로.. 무단 횡단도 잡아서 벌금을 다 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할머니 같으신 분들은 왜 봐주는지.. 아무리.. 경로 우대 사상이라도 범죄도.. 경로 우대를 해주는건지..


제가 본 경찰은 뭔가 자꾸 편하게 일을 하려고 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자꾸 일이 들어오면 대충 때울려고 한다는 인상이

드는건 어쩔수 없었습니다.


이전에 그 살해당한 여성이 신고 했을때.. 자기들끼리 하는 대화를 들어보니.. 정말 가관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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