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파아자씨] 제가 몆달전에 상가에 있는 가게에 나오는 물값에 대해 글 올린적이 있습니다..
2010.03.06 00:43
[추가] ㅇ맞추시면 제가 밥 사드릴께요^^ ]
가을~겨울 시즌인데..
물값이 4만원이 넘게 나왔었습니다...
거의 쓴게 없는데..
4만여원이 나오니
이건 정말 아니다 싶더군요...(몆년전엔 한달에 5000원을 냈거든요..)
그러다가 상가주인이 계량기를 따로 달아줘서
얼마전엔 27000원 정도 나왔었습니다..
세상에나
계량기를 달자마자 15000원 이상 물값이 적게 나온거죠...
그러다가...
제가 사는 집이 멀리 이사가는 바람에
제가 가게에서 24시간 사는 생활 하며
밥도 해먹고 매일 씻고 화장실도 자주 이용하는데...
지난달엔 14000원대의 요금이 나오더군요..
저는
정말...
목욕을 가면 4000원 정도 들기에 될 수 있으면
찬바람 맞으며
가게뒤에 있는 수도(일명 한데..)에서 머리를 감았습니다..
정말 장사를 같은 장소에서 27년동안 하면서
최근에 가장 많은 물을 많이 썼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물값은 점점 줄더군요.....
자~
여기서 이유가 뭘까요?
저는 물을 그전 보다 곱절이상 많이 쓰는데...
물값은 1/3정도로 줄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정말 확실하진 안치만 ..
한가지를 바꾼 이유로 이런것 같습니다...
그 한가지가 뭘까요?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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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냅시다
03.0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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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아빠
03.06 01:01
힘님//그건 아닙니다...
설마 저의 거시기 한걸 글로 올릴 이유가 업습다 ㅎㅎㅎ......
근데...
이게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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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아빠
03.06 02:31
별로 호응이 없어시네요....
이젠 자려구요^^
제가 얼마전까진..
웅x에서 나오는 정수기를 썼었습니다...
근데..
이 웅웅 정수기는 역삼투압방식으로
물을 조금 내 놓으면 아주 많이 뒤로 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xx정수기 설치한 기사님께 물어보니...
"맛은 좀 다를지 몰라도..."
정말..
웅웅 정수기에 (비쌉니다)
웅웅 공기 청정기(비쌉니다)도 사용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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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아빠
03.06 02:34
정말..
특별한 입맛을 가지신 분 아니면...
거시기 변경도 생각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근데 중간에 글이 끊기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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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맛이 거기서 거기지 말입니다 . 귀찮은 백수는 수돗물도 마신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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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06 12:47
뭐. 물맛이야... 별차이 있으려구요. ^^;;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물도 생각보다 많이 사용된다고 해요.
볼일을 밖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꽤 많은 양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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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보리차가 최고더군요
머리가.... 대머리가 되어가시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