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고
2012.07.20 22:29
홈마이너스 갔다가 한우 채끝살 2등급 한팩이 3890원이길래 왠일이냐하고 하나 남은거 얼른 집어왔어요ㅋ
집에 와서 보니 100g에 3890원이더라구유ㅠㅠ
11140원;;
짐이 너무 많아서 영수증 확인도 못하고 와버렸어요
ㅠㅠ 그냥 먹어야죠 뭐..
뭘 해먹어야되나; 소고기 미역국?
집에 와서 보니 100g에 3890원이더라구유ㅠㅠ
11140원;;
짐이 너무 많아서 영수증 확인도 못하고 와버렸어요
ㅠㅠ 그냥 먹어야죠 뭐..
뭘 해먹어야되나; 소고기 미역국?
코멘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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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용.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때가 있다구용-_-;;;;준용군 회식하고 오더니 구워서 잘 먹다가 금방 골아 떨어지네요. 맛은 별로래요; 남은 걸로 소고기무국이나 맛나게 끓여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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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7.20 23:55
아~ 100그람.
눙물이...
언제 소나 한마리 잡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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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고 보니
낭구샘님, 오랜만이십니다^^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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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근데 러시아에 계시잖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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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끝살로 국을 끓이는 건 아니지 싶은데…^^;
그냥 구워 먹든가 채소랑 같이 볶아먹는 게 나을 거에요.
지난번에 깻잎이랑 소고기 같이 볶아서 양념해서 먹으니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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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구워서 샐러드랑 먹었어요. 몇일째 계속 샐러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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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롱까롱
07.21 00:12
아아... 내일의 준용식은 소고기무국이군요 저도 맞춰서 끓여먹겠습니다. 준용교의 최대교주이신 하이바님의 준용식은 준용군님만이 먹을수 있다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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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닭가슴살과 버섯,브로컬리,양파,당근을 넣고 웰빙볶음밥을 만들어 받쳤습죠ㅠ 준용식은 성지에 함께 하시는 분 모두 맛보실수 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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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준용군님이 왠지 불쌍..... 여러가지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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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교주님의 말빨에 현혹되셨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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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7.21 01:36
ㄷㄷㄷㄷㄷ...
3,890원에 당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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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ㅠ으아 날이 넘더워요.밖에 나왔어요.인포넷님도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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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21 10:00
고기 먹고 싶네요.
뭔가 영양식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거든요.
서울가면 고기파튀~~~ 함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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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맑은샛별님, 언제든 환영이예요^^올라오시기만 하세용ㅎㅎ
아... 왜 준용군님이 불쌍해지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