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시간이 지날수록 타자기 보기가 어렵겠지요


시내어디에 마라톤타자기 대리점이 어그제까지 있었던것 같은데요 쩝~


군복무시절 행정반에서 들려오던 또로록~전동타자기 소리가 그리워 예전에 중고로 구입해둔걸 꺼내서


전남대 다니던 후임이 쳐주던 팝송 몇소절  두드려 봤습니다


P7210004.JPG




일직서면서 두들기던  행정반의 타자기는 DOT식이었는데 구입한건 열감지식이라서 아무소리도 안납니다


리본도 이제는 어디서 구할수도 없습니다(열감지식은 구글링해도 안나와요)


암튼 롬2메가 램 32K의 흑백디스플레이 내장형타자기...이거 하고 똑같은게 모 장터에 나온걸보고 생각나서


꺼내놓고 있습니다 사용하기는 무지 불편하네요 속도도 느리고...



정말 수동타자기 써봤다면 뇐네인증인거 아시죠? ^^;


과연 케퍽에서 마라톤 타자기의 추억이 나올까요 ㅋㅋㅋ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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