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망한지 6개월만에 퇴직금을 받아내요 ㅎㅎ
2012.07.25 12:19
회사 망한지 6개월만에 퇴직금을 받아내요 ㅎㅎ
채당금제도를 통해서 받았습니다
5인 이하라 까이고 까이고 해서 4/1만 ㅡㅡ
법적용이 2010 10월인가11월인가 해서
(5인이하) 이전거는 못받는데요 ㅠㅠ
가치 일하던 사람끼리 모여서 노무법인에
의뢰해서 6개월 만에 받아내요
105만원 받아 수수료로 17만원
받은게 어디여요 못받을줄알아는데
다들화이팅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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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7.25 13:22
벌금을 내다 보면, 금방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텐데요. 아내의 회사에서 퇴직금을 안줘서 노동부 진정하고, 나중에 별도 합의 보자는거 무시했더니 돈 주더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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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님, 워낙 밀린 임금이 많았었답니다. 벌금은 350만원인가? 나중에 그 정도 나온 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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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장이 악질이라서(평소에 퇴직한 직원들의 퇴직음은 최대한 미뤄서 줘도 된다고 말하던 사람 입니다.)
먼저 퇴직한 사람들은 보통 2~3년에 걸쳐 독촉을 해서 겨우 받았는데, 전 6개월만에 받았습니다.
그냥 노동부에 맡겨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노동부에서 검찰로 넘긴 모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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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7.25 15:08
퇴직금도 늦게 주면, 그 기간에 상당한 이자를 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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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26 00:13
고생 많으셨네요.
어디에나 악덕사장은 존재하는 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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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7.26 09:49
경제 사범 중 임금 체불이 가장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셨네요..
저는 IMF 때, 직원들이 법원까지 갔는데도 못받았지요.. 체불임금, 퇴직금..
업주가 속칭' 배째라'! 벌금 내겠다.. 뭐 이래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