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엘지쪽에 괜찮은 폰이 나오면 이동할까 생각중이에요.

아직까진 마음에 드는 폰이 안 나오네요. P100은 약정이 끝나면 바로 해지할 생각이고요. ^^:

엑페는.. 좀 참아 보시죠.

엑페의 제일 큰 문제는 크랙폰이라는 별명이 불릴 정도로

케이스가 약하답니다.

그냥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케이스가 깨져서

1년동안 무상 교환하고 1년 넘어가면 몇만원씩 내야 한답니다.

제가 같은 증세로 인터넷 찾아본 것도 그렇고 센타에 가서 기다리다가 드러 누운 사람과 이야기한 것도 그렇습니다.

문제는 크랙은 6번 수리를 받아도 환불이 안된답니다.

소니에릭슨코리아는 연락할 방법도 없구요 상담원도 안된다만 반복해서

결국 소비자 보호워에 고발해야 고발한 사람만 환불해 준다네요.

뭐 이런 거 까지 즐겁게? 감수 하실 수 있다면 사용하세요..

그리고 생각보도 무겁고 큽니다.

저도 일주일 딱 들어보고 GG 했거든요

미츠 500이가 더 가벼워요.. 느낌상.

아~ 맑은샛별님.. LG쪽에서 안드로이드 탑재폰이 나온다던데..

 새사람님처럼 말려 주실분이 필요했는데.. 크랙문제가.. 심한가 보군요.. --; 잠시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 감쏴 감쏴.

음...눈감고 귀닫고...

왜 자꾸 이런 좋은(?) 소식은 필터링이 안되고 바로 쏙 쏙 들어오는건지..ㅎ;;;

미라지 좋지 않습니까. 전 미라지로 주욱 가렵니다. 그리고 돈 생기면 블랙잭3 로.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