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력은 뭐 아직 간당간당한 것 같고... 국격은 지구를 뚫고 들어가는 중이죠...

뭐 국격때문에 생기는 일이라고 봐야죠.

지금은 워낙에 국격이 훌륭해놔서... --;;

어린 딸내미가 우는 걸보니

아비로서 억장이 무너집니다.

딴 거 필요없고 

보이콧합시다.

답답한 일들이 많은 올림픽인 것 같습니다.  런던 올림픽 왜 이러나...

중국이나 일본에는 '찍'소리도 못하고..(쥐가 '찍'소리를 못 내다니...)

미국도 마찬가지이군요. 중동에서의 국정원 직원 첩보 활동 때문에 문제 된 것..

UAE 원전 퍼주기 논란... 여러 가지 외교 문제 및 외교 마찰등으로 이미 떨어질데로

떨어지지 않았나요? 이젠 다른 나라가 우리나라 만만하게 보는 것 같네요.

비디오로 기록 되는데... 왜 갑자기 가카가 생각나지요?

주어가 없다던 그 동영상...

비단 올림픽 뿐 아니라 월드컵, 그리고 각 종목의 세계선수권 등을 보면 유럽(+일본)에서 열리는 대회들이 판정문제가 있는 겅우가 꽤 됩니다. 

차라리 미국이나 중국처럼 대놓고 이상한 판정하면 그걸 물고 늘어져 룰 개정이라도 노릴 수 있는데 유럽쪽이 뭉치면 아주 야비하게 특정국가들 물 먹이는 판정을 하고는 마치 늘 그랬으니 니들이 잘해라라는 식으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사실 이번 런던올림픽 많이 걱정했는데 이렇게까지 지저분하게 나오니 입맛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