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리더 하루 사용해 봤는데 좋네요~~
2010.03.06 23:50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이페이퍼란 게 써보니 눈이 매우 편안한 게 LCD와는 다른 매력이 있네요.
아직 신간이 바로바로 안나오고 비소설류가 많지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인터파크도 이북시장에 뛰어든다고 하고,, 점점 좋아질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루 써 본 소감을 사용기란에 올렸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세요. ^^
제가 쓴거 읽어보니 주관적인 내용은 많이 없고 거의 설명서 같네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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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금
03.0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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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03.07 01:10
깜빡깜빡 은 괜찮나요? 동영상 리뷰 봤는데 왠지 그 부분이 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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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07 01:13
이북리더... 조금 더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면 비교해 보고 구입할 생각이에요.
조그만 핸드폰 액정으로 문서파일을 볼 때 불편했는데... 이북리더가 있으면 무척 편할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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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
03.07 01:47
이틀 사용해보시면 더 좋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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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봐도 좋은 것 같더군요. 비행기 안에서 전자/전기 제품이라고 이착륙때 사용중지 당하는 아쉬움이 (사실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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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
03.07 09:43
깜박이는 건 이페이퍼의 특징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전작 50K보다는 많이 빨라졌다고 합니다.
처음에 보면 조금 거슬리지만 하루 보니 적응되더군요.. ^^
생각보다 빨리 깜박여서 엇 하는 사이에 새로운 페이지가 나와 있습니다.
작년에 삼성에서 나왔던 SNE-50K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나올때 예약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기대가 커서 그런지 아쉬움도 많은 기계네요.
(게다가 지금은 다른 이북 기기에 뭍혀 중고 가격이 반토막입니다.)
하지만, 올초부터는 내가 좋으면 그만~~ 이라는 마음으로 매일 매일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팜에 입문한 계기가 이북을 보기 위함이었는데
팜으로 다 읽지 못했던 텍스트문서들을 이제 SNE-50K로 보고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킨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