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저도 답없는 인간입니다...
2012.08.01 21:28
왜그리 집착을 하는지....
오늘은 옵큐 신동품을 구했습니다...(뭐 3개월 사용하셨다니.. 잔기스는 인정하지만)
이미 옵큐를 가지고 있을 뿐더러...
더군다나 SK를 사용중인 주제에... 옵큐를 질렀습니다... 2도 아니고 1을요....
소장하고 싶어서요.. 국내에서는 보기드믄 쿼티제품이고.. 사용감도 좋았거든요....
더군다나 까도 까도 계속 뭔가가 밝혀지고 향상되는 본격 RPG폰....
내년까지만 아이폰4 약정 채우고 다시 엘지로 가려구요...내가 왜 비싼돈주고 SK에 남아 있어야 하는 회의감도 들고...
내년에 적당히 1000원 뭐 이런 할부원금의 폰을 구해서 32요금제로 24000원 정도 가격으로 1기가 넉넉하게 받아서 쭉 쓰렵니다.. 의무기간만 채우고 옵큐로 기변만 하면 되니..
100메가 꼴랑 주는 SK나 KT보다는 전 그게 훨 나아요...매일 사용량 신경쓰는것도 화딱지나고...
아이폰 - 아이패드 - 아이맥 으로 이어지는 클라우드이 고리를 끊어야 해서 아쉽기는 합니다만...
옵큐는 못 써보고 옵큐투만 써봤는데 키감도 나쁘고 유격 문제도 있어서 만족감이 떨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