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세계정복...
2012.08.03 22:17
올림픽 양궁 코치
위 왼쪽부터
이기식(미국), 김학룡(콜롬비아), 임희식(브라질), 문백운(이집트), 박영숙(이탈리아), 오선택(한국), 석동은(이탈리아), 이웅(멕시코),
아랫줄 왼쪽부터
조형목(스페인), 안형승(그루지야), 정재헌(필리핀), 김선빈(태국)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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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8.03 22:24
ㅋㅋ
이거 웃어야 되나...울어야 되나...^^;;;
뭐 이런 괴물 같은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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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8.03 22:38
양궁도 상향 평준화가 어느정도 되어야 재미가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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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8.03 22:51
역시 양궁은 한국을 이길 나라가 없는 가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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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니 출전국중(40여개국) 11나라가 한국인 코치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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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04 04:06
글치만 금은동은 한중일. 은동을 저 나라들이 독차지해야 세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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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 선전해야 계속 감독 진출할텐데 말이죠.
음, 한국식 훈련법 익히면 더이상 한국감독을 안 쓰게 될까요? -
허문강
08.04 10:47
하지만, 한국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양궁의 인기가 줄어들까 생각도 듭니다.
죄다 한국이니, ... 다양성이 떨어질듯..
유도보다 양궁틀면 희한하게 볼때마다 동양인 코치가 나오더니 대부분이 한국사람이였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