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용하던 울트라나브 마우스 버튼이 고장나서 매의 눈으로 장터링 하다가 민트급 발견하고 업어왔습니다.

기존 쓰던 키보드 껍데기에 연습삼아 시트질 하고 새 물건에 더 쌈박하게 씌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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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고 했는데 더워서..;ㅁ;

사람 살류...

그냥 새제품 껍데기를 고장 키보드에 바꿔 끼우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왕 시작한 김에 T40 계열 키스킨 사다가 덮어두니 아주 잘 맞습니다.

그런데 첫번째 사진에 보이듯이 키보드 모양이 약간 다르네요

기존 사용하던 물건은 엔터키가 두줄인데 업어온 녀석은 한줄..

덕분에 키스킨이 딱 맞는다는건 자랑!

100% 부품 호환이 불가능한건 안자랑!

이로서 3배 빠르게 악플 달수 있다는게 다시 자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