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년에 헤어진 여친에게 빌려준
캐논 400d 가지러 서울까지 갔다가 이제 대전으로 가는 길 입니다.
아우; 힘드네요 그리고 왜이리 더운지;
서울은 제가 살만한 도시가 아니더군요 ㅠㅠ
게다가 카메라 오랜만에 만지니 헷갈려요 ㅎㅎ 뭐가 뭔지; 전원 켜는데만 3분 걸렸네요; 다음 쉬는날에는 50미리 단렌즈 하나 달고 조카 사진이나 찍으러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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