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난이도의 자신의 이름이 붙은 기술로 이겨 버렸네요 ~~ 대단합니다...  그리고 대단한 효자더군요...  한달 받은돈 80만원을 자기는 쓰지도 않고 부모님에게 보내드리고... 금메달 따서 비닐하우스집허물고 새집지어준다고 하더니... 소원을 이루었네요 장합니다...

멋지더군요

멋쟁이네요.
어리지만, 저(me) 따위보다 100 배 훌륭한 사람이네요.

첫 시도에서, 가슴 조렸습니다.   두발자국 반...

고생 많았습니다.  부모님, 집 사드릴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이전에도, 매달 80만원씩 보냈었다고 하더군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141112

눈물 나네요. 한 200만원 받아서, 80만원 보냈는줄 알았는데...

엄청난 사람입니다. 어마어마한 선수인 것보다 훨씬 더 대단한.

단순히 고난이도를 하는 수준이 아니라 기술을 수행하는 것 자체가 다른 선수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 선수가 첫 기술에서 0.6의 감점을 받고도 그렇게 높은 점수를 받은 건 단순히 난이도 때문이 아니라 수행 자체가 너무 우수해서 착지외에는 감점할 부분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죠.

여튼 여러모로 대단한 선수입니다.